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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나랑 둘 다 결혼 적령기에 소개팅으로 만났구
1년 반정도 만나구 있어 ! (이십후반이랑 삼십대초)

애인은 좀 더 금전적으로 준비하고 2~3년 뒤에 
결혼하자구 하더라구 .
부모님을 언제 봬러갈까라던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다거나 하는건  
원래 아직 말 안하는게 맞는거겠지?? ㅎㅎ
난 애인이 너무 좋아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좀 조급한 마음이 드나봐 자꾸~뀽


다들 결혼하기 얼마 전부터 구체적인 얘기 오갔어?!


 
익인1
27 29 1년만났을 즈음 결혼 이야기하고 각자 양가에 의견 이야기했음 그리고 식장부터 잡고 구체적인 계획세웠음
7시간 전
익인1
서로 금전적인상황은 알고있었고!
7시간 전
글쓴이
둘 다 금전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있었어?
1년만에 결혼준비 시작하다니 부럽다 ㅠ!!

6시간 전
익인1
신랑이 좀 되어있어서 1년 준비하면서 같이 모았어! 아무래도 어른들이 도움 주시니 빠르게 됐던거 같고!
6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ㅜㅜ 나도 돈 열심히 모아야겠다 힝 답변 너무 도움됐옹 시간내줘서 고마워 정말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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