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있어서 갔는데 그 모임에 온 언니가 근처에 자기 친한 동생이 있다고 오라고 해도 되냐길래 부르라고 했거든
엄청 이쁘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왔는데 내가 어머 너무 이쁘다 이랬더니
날 보고 눈웃음을 이르케 치면서 “ㅎㅎ언니 저 이뻐용?” 이러는데 옴맘마...
샤넬이고 뭐고 다 사주고싶더라 어우 이뻐
티라미수 케이크 시켜놓은거 먹으라고 밀어줬더니 티라미수 케잌~ 티라미수 케잌~ 이러면서 둠칫둠칫 춤춰주는데 개귀여웠어
놀리고싶어서 “너 이거 하나 더 사달라고 지금 재롱부리는거지” 이랬더니 “마쟈용” 하면서 둠칫거리는데 너무!!!!!!! 귀엽더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