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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싹 다 당뇨가 있으셔서
관리 빡세게 했거든 카페가서도 친구들 디저트 먹으면 한 입 먹고말고 음료도 무조건 아메리카노나 그냥 라떼만 마시고 과자도 한 달에 한 두번 먹나.. 탄수도 너무 많이는 안 먹으려고 의식해가면서 먹었는데 공복혈당 105나옴... 뭔데...
내 친구들 다 80 90대라는데.. 왜 나만 ㅠㅠㅠㅠㅠㅠ
걍 어차피 곧 걸릴거같은데 먹고싶은거 다 먹고 죽을까싶음


 
   
익인1
집밥 누가 만드는지도 중요할듯 우리집은 나빼고 다 설탕넣어
6시간 전
글쓴이
집밥 그냥 내가 저녁에 간단히 한 끼 만들어먹는정도로만 먹는데 설탕 안 넣어ㅠ 김치찌개 같은거 끓일때나 조금 넣구...
6시간 전
익인2
유전이 ㄹㅇ 무서움... 나라면 먹고싶은거 먹고 하체운동 빡세게할듯 빵한입먹고 계단 한시간타고 스쿼트 20개 5세트 하믄 되지.. 힘내자 .. 나두 유전있어서 조심하는중
6시간 전
글쓴이
흐헝헝 몸 움직이는게 진짜 너무 싫은데...ㅠㅠ 괴롭다... 익인이두 관리 화이팅해...
6시간 전
익인4
나도 유전 있는데 과자,쌀 탄수 못끊어ㅠㅠㅠㅠ채소도 먹다가 질리고
6시간 전
익인5
당뇨 걸려도 안죽어 ㄱㅊ... 근데 외가 친가 다 당뇨 있는거면 뭐 안먹어도 언젠가 걸릴 확률 개높긴함 건강하게 살면 그 시기를 늦출순 있을듯
6시간 전
글쓴이
당뇨걸렸다고 누가 깨꼬닥 죽냐
합병증때문에 그러지 실제로 우리
할아버지도 눈 실명되셨고

6시간 전
익인19
당뇨는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진짜 무서운 거임 잇몸 아예 내려앉아서 이 다 빠지는 사람도 있고... 당뇨도 우습게 보면 안돼 절대.. 합병증 어디로 올지 모르는게 당뇨임 ㅜ
6시간 전
익인5
또 그만큼 관리만 하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게 당뇨임... 자기가 하는 나름대로 결과가 투명해
난 어릴때 걸려서 지금 당뇨 20년차고 1형 당뇨라서 일반 당뇨인들보다 혈당 관리 비교할 수 없을만큼 더 어려운데 합병증 아무것도 안왔어 당화혈색소만 잘 관리하면됨 병원 잘 다니고

6시간 전
익인6
나도 유전질병있어서 관리 개빡세게 하는데
힘들더라 리

6시간 전
익인7
공복 105면 ㄱㅊ
6시간 전
익인7
식후를 재봐
6시간 전
익인8
당뇨 당장은 안죽지.....먹을때마다 주사놓고 스스로....주사자국생기고 밖에서도 배까고 주사놓고. 밥먹으려고 주사놨는데 음식 안나와서 저혈당와서 죽을까봐 무서워하고....그렇게 살아야하는게힘든거지
6시간 전
익인9
헐 너무 힘들겠다...
6시간 전
글쓴이
웅 그 짓 하기 싫어서 관리 열심히 해왔는데도 20대초반인데 벌써 혈당이 이렇게 나와서.. 걍 조만간 필연적으로 걸릴것같아서 그냥 힘빠짐
6시간 전
익인10
아 나돈데… 근데 과자 프링글스같은 짭짤한갓도 위험해?ㅠㅠㅠ
6시간 전
익인11
웅 걔 탄수 덩어리
6시간 전
익인12
나도 친가 외가 다 당뇨라 엄청 조심하는중..
웬만하면 제로 먹기도하고 가끔 단거 먹으면 운동 열심히함..
여주 챙겨먹어 영양제로 나옴 혈당관리에 좋대

6시간 전
익인13
나도 그랬는데 운동하니까 정상됐어 나도 단거 조심하고 제로만 먹는데도
6시간 전
익인14
아니아니 아예 관리안하면 합병증 와서 클나 일단 삶의질이 수직낙하라 속상한건 알겠지만 지금처럼 하면 될거야
6시간 전
익인15
난 당뇨익인데 약 처방 받아서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약 먹음...
6시간 전
익인11
나두 그런데 오히려 그래서 더 관리해ㅜㅜ 비만이었는데 친가+외가 다 당뇨+공복 105보고 이렇게 살면 나중에 무조건 걸리겠다 싶어서 다이어트하고 최대한 관리 중 근데 단 거 너무 좋아해서 가끔 먹긴하는데 그래도 우짜겠어…
6시간 전
익인16
공복 105면 운동 좀 하면 괜찮아질거야! 나는 세달전에 당뇨 진단 받았는데 20대인데도 벌써 합병증 관련해서 병원 뺑뺑이 돌고있어,, 진짜 삶의 질 수직낙하니까 절대절대 다 먹고 죽겠다고 생각하지 말어ㅜㅜ
6시간 전
익인17
나도 유전인데 그냥 탄수는 잘 안먹고
디저트는 조금씩만 먹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

어짜피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건 맞는데
미리 알고 관리하는 거랑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 거랑은 너무 달라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어짜피 그냥 평생 친구라고 생각해

의사들의 인터뷰를 봤는데
불치병을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왜 나만 불행하지가 아니라 병을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여생을 마무리했는데
왜 나만 불행하지 생각한 사람들은
똑같은 기간동안 생존하고 똑같은 기간동안 고생하면서
그냥 그 기간을 불행하게 살아가더래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6시간 전
익인18
공복혈당 500
6시간 전
익인19
나도 당뇨가족력 심한 집안이라 걱정이거든 쓰니 너무 공감해
6시간 전
익인23
나도 ㅠ 남이야기같지가 않네
6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고마워 시력까지 잃은 가족이 있다보니 괜히 더 무섭고그러네..
6시간 전
익인20
부모님은 어떠심??
6시간 전
글쓴이
이모들은 지금 다 당뇨고 엄마는 아직 괜찮아
아빠도 당뇨

6시간 전
익인21
당뇨식하는거 10년후 생각하면 성인병 예방에 좋기 때문에 그냥 먼저 시작하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당뇨는 그래도 관리하면 괜찮은 병이니까 ㅠ
6시간 전
익인22
쓰니가 무슨 죄냐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ㅠㅠ 영양제 챙겨 먹고 스트레스도 독이니까 산책 자주 나가고 그러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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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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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시간 전
글쓴이
? 셀쿠깨지마 평생 식단 관리하고 있는데 당뇨전단계 벌써 나왔으니 내딴엔 속상할수도있는거아닌가? 니가 힘든거 괜히 나한테 화풀이하지마셈
6시간 전
익인25
운동해도 그래??
6시간 전
익인26
공복혈당 105면 막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닌데... 잘 관리하고 있는 것 같음
6시간 전
익인27
헐.. 공복 105가 높은거야?
6시간 전
글쓴이
나는 완전 탄수 배제! 이 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름 평생 관리하고있는데도 높은거라... 이게 높은게 아니야...? 관리하면 보통 몇인데...?
6시간 전
익인27
나 얼마전에 병원 갔다가 검사결과가 107이었거든.. 높은건지 몰랐어서 놀라서 물어봤어..
6시간 전
글쓴이
100부터 당뇨전단계로 본대..
125이상부터 당뇨..

6시간 전
익인28
그 대체당이나 키토 디저트 같은건 어때? 요즘 웬만한겅 진짜 잘 만들더라..
6시간 전
익인29
유전 없는 1형 당뇨익은 울면서 지나갑니다ㅎ.. 공복 105면 그냥 전 날 저녁에 먹은 음식에 따라 영향이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6시간 전
글쓴이
전 날 저녁에 리코타치즈샐러드 조금 먹고 잤어
6시간 전
익인29
아고 그렇구나ㅜ 나는 저녁 먹은 거에 따라서 공복혈당 차이가 많이 나서 물어봤어 정 불안하면 피검사해서 당화혈색소 측정해봐 그게 제일 정확하니까!!
6시간 전
글쓴이
웅 검사해볼게 고마워 익인이두 화이팅
6시간 전
익인30
넘 걱정하지마.. 나는 할머니를 꼭 닮은
이완기 고혈압이라서.. 언젠간 뇌출혈로 죽을 거 같단 불안함 땜에 공황도 왔거든 ㅠㅠ 다행히 아직 나이로 인해 바로 죽진 않은 것 같애.. 완전 저염식에 하루 2끼정도만 먹고, 주 5회 이상 살려고 운동 해.. 그럼 혈압 떨어지더라고..
너도 당화혈색소 검사 하러 가봐.. 준비 할 거 혈관밖에 없어 !! 4.0-6.5였나가 정상이었을거야..
공복혈당이 잠깐 105나올수도 있어 밤에 약을 먹었다거나 단 음식을 엄청 먹었다거나……
일단 병원가서 진단 봐보고 관리해 !!!!!
이 만성질환들이 생각보다 관리 잘 하면 금방 조절 잘 되고 괜찮아지더라고..

6시간 전
익인31
나도 그런데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아직 당뇨는 아닌거고 미리 관리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
어차피 나이들면 다 아픈데 미리 관리하고 적응하면 더 좋잖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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