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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제 이자카야에서 술먹는데 어떤 여자손님 혼자 들어오는디
존!!!!! 나!!!! 예쁘더라고
근데 단골이라서 사장님이랑 잘 아는지 사장님이 이 여자분이 문 열고 “안녕하쎄용~~” 하자마자
겁나 활짝 웃으면서 ”더 못생겨졌네~~“ 이러는거임
표정은 이뻐죽겠다는 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
여자분도 타격없이 ”오늘 좀 이뿌죠??“ 이러고 자리에 앉음 개웃겨

아니 안웃겨부럽다


 
익인1
아니 그런거였냐고
12시간 전
익인2
여자분도 본인이 예쁜걸 알아서 칠수있는 장난ㅋㅋㅋ 내 사랑 못난이, 우리집 돼지 이런거지 애정이 담긴...
12시간 전
익인3
뚱뚱한애들한테 돼지 소리하던데..
12시간 전
익인4
ㅋㅋㅋㅋ동성한테하는건 진심이고 이성한테하는건 진짜 찐친이거나 장난인 거 같더라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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