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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0l
내가 얘 추석때 용돈줄려고 하니까 고모(사촌동생 엄마)가 얘가 너보다 잘벌어 ㅎㅎ이러시길래 보니까 코노 여러개 차리고 사업도 한다네..걔가 뭐 월에 몇천만원 버나봐.. 엄마도 막 나보고 저런거 해보라 그러고 동생한테 엄마가 어떻게 그걸 할 생각을 했어? 막 물어보시고 자식농사 성공했다고 막 부러워 하는데 나는 그냥 못들은척 과일이나 주워먹고..얘 저번에 볼땐 그냥 급식이었는데 부럽네.. 청년창업지원금으로 부모님지원 안받고 혼자 차렸다던데 기특하긴 하네


 
   
익인1
미칭 ... 현타왓겟다ㅜ
1개월 전
글쓴이
현타 어긴 하더라 ㅋㅋ 가족이 잘됐는데 배아파하는 내자신도 자괴감 들고 ㅋㅋ
1개월 전
익인1
나도 잘된 케이스보면 비교되고 그럼 ㅋㅋㅋ
근데 너는 용돈도 줄 수 잇을 정도로 일도 하는 사람이니까 꿇릴게 뭐잇음?!

1개월 전
익인2
으으 충분히 공감해
1개월 전
글쓴이
다행이다 내가 비정상인줄..
1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20대 후반에 겨우 벌어먹고 사는데
1개월 전
익인4
ㄹㅇ.. 남편이 창업해서 본문이란 비슷한데 첨에 현타 오졌었어 나는 공부만 열심히하면 되는줄 알고 공부에 평생 올인하고 살았는데 학벌말고 남은거없고 남들 버는만큼만 버는데 남편은 대학 졸업하고 5천 빌려서 지금 연봉 억넘게 벌어서ㅠㅠ.. 나도 첨에 어떻게 가게 차릴 생각했냐고 물엇던것도 똑같다 이런쪽으로 머리 잘굴러가더라고
1개월 전
익인4
첨에는 걍 운좋앗던거겟지 생각했는데 만나보니까 얘도 얘나름대로 엄청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런거더라고 어디 놀러를 가도 얘는 이게 사업성 있나 계산 때리고 한시간에 몇팀 받겠고 한팀당 얼마씩 나오면 이거저거 다 빼고 하면 얼마 나한테 떨어지겠다 를 생각하고 있는게 신기햇어.. 그렇게 계산 때려보고 괜찮다 싶은거 잇음 바로 창업비 알아보고 근처에 매물 좋은 상가 나오면 바오 견적 뽑드라...
1개월 전
글쓴이
얘도 말하는거 보니까 사업 공부 한 티가 나긴 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공짜로 이룬건 아니겠지
1개월 전
익인4
쓰니도 ㄱㄱㄱㄱㄱㄱ!!!! 회사 다니면서 무인으로 돌리는 가게 하나 차리는게 주식 사고 하는것보다 낫다 생각해!!!
1개월 전
익인4
4에게
이거저거 아이템 알나보고 했는데 가게 인테리어며 뭐며 5천 안에 떡칠수잇는거면 처음에 본업 병행하면서 작게 시작하기 괜춘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니는 망할까버ㅏ 무섭긴 해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들어보니까 커노도 인수받고 리모델링 셀프로 저금 하면 싸게 얻는다던데..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서 나도 본업 유지하면서 하나 차리려고...ㅠㅠㅋㅋㅋ 밑에 쓰니가 적은것처럼 지원금 받고서도 차리고 할수잇는거 많아서 특히 20대는 더!!! 맞아 코노도 인수 받고 이미 기존에 코노로 운영하던곳을 받아서 조금 시설 보수하는 식으로 권리금만 주고하면 더 싸게 차릴수도 잇고 그래!!

1개월 전
익인5
부럽다 진짜..21살에..
1개월 전
익인5
근데 저기서 얘가 너보다 잘벌어 이런 소리 한 고모 너무 얄미움 ㅜ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ㅇㅈ 개얄미워 너보다 질벌어 ㅋㅋㅋㅋㅋㅋ아오
1개월 전
익인4
쓰냐 신경쓰지마 자영업은 언제 망할지 모르는게 자영업이라 리스크 크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 한데 코노 하나가 내 월급이라 그거 동시에 다 망하지 않는이상..아마 죽을때까지 나보다는 잘살듯 ㅜㅜ 돈모이면 또 건물 살거라돈데 그럼 월세까지 받을듯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4
삭제한 댓글에게
큰돈 벌려면 내꺼 차리는게 맞더라고ㅠ.. 월급쟁이로는 월 천이상 벌기가...힘들어서.... 위험 감수하고ㅠ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인졍.. 그 천만원 벌기는 빡쎈데 1억 날리기는 너무 쉬워 ㅜㅜ 그냥 지금에 만적하다가 좋은기회를 찾아봐야지..

1개월 전
글쓴이
딱 그말만 하신건 아니긴 한데 얄밉긴햌ㅋ쿠ㅠ
1개월 전
익인6
와 청년창원지업금 근데 대출 나오더라도 초기에 기초자본은 있어야되지 않아? 보증금이랑 인테리어비용 등등ㅠ 그래도 초기자본 있어서 부럽다...
1개월 전
글쓴이
들어보니까 대출이 아니라 지원금이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이게 문제인때였나 지원금만 1억주는거 있는데 그냥 코노로 하면 안되고 참신한거 면접봐서 주는건데
1개월 전
글쓴이
유튜브존인가 무슨 코노 만들어서 합격하고 그걸로 차린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유튜브존 운영도 안하고 머리굴린거지 모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다음에 돈쫌 모아서 하나둘씩 대출받고 더차리고

1개월 전
익인6
아 대출은 내 실수 내가 잘못알았나봐 근데 일단은 가게가 있어야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때는 면접으로 합격히서 받은거면 개 개부럽다 하
1개월 전
글쓴이
너가 멀한것도 있어 청년창업지원금이 있고 청년창업대출금도 았어 지원금은 막 면접보고 매년 보고서도 제출해야된대
1개월 전
익인7
쩝... 씁쓸하다... 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우라서 씁쓸... 하지만 인생은 길잖아?! 우리도 성공하자고!!!
1개월 전
글쓴이
응!!
1개월 전
익인8
글이랑 댓 보니까 쓰니도 되게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거마웡 ㅋㅋ
1개월 전
익인8
나였으면 저 상황이 무안하고 부럽고 친인척이지만 내심 시기질투 나서 기특하다 이런 생각까지 안 들었을 거 같음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어릴때부터 봐왔는데 아직도 애기같긴 햌ㅋ 잘더ㅐ서 다행이긴 하지 뭐 ㅋㅋ
1개월 전
익인9
그게 쉬운거면 전국민이 그렇게 차려서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니까.. 운도 따른거고 본인이 잘하는 것도 있고 또 그게 언제까지 잘 될지도 모르는 거고
운영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 부분도 있을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그리고 쓰니가 좋은 마음으로 용돈줄려고 한건데
고모 되게 재수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잌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였어도 자식 잘되면 자랑하고싶어서 입 근질근질 거릴듯 ㅋㅋ 묯년만에 명절이라고 모였는데 어떻게 참아~
1개월 전
익인10
아 고모가 참 그렇다ㅎㅎ 사촌동생 예뻐서 용돈 준다는데 뭐 그렇게 말씀하시냐..... (나였으면 그럼 고모 드릴게요 이랬을거얔
1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 긍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안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내 지갑에 쏘옥..
1개월 전
익인12
이거 막 아이템 관련해서 보고서 써서 올리면 심사봐서 지원금 5천 주는 그거 말하는건가? 대학생때 교수님이 제발 이거 신청하라고 너무 부럽다고 하던건데 지금생각하면 할걸 그랫음 ㅎ..
1개월 전
글쓴이
아그래? 그건가 최대 1억이라고 그러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어떤 가정주부 아줌마는 vr키즈카페로 여러번 타서 1억4천인가 받았다고 동생이 그러던데 ㅋㅋ 자기돈 들이지도 않고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도 할꺼얼이라기엔 아직도 있을껄? 경쟁률 빡셀듯?
1개월 전
익인13
걍 그 동생이 능력있고 머리 좋아서 그런거임
사업한다 하면 뭐 “나도 사업이나 해볼까..” 이러면서 ㄱㅐ나 소나 사업 하면 성공하는것마냥 말하는 사람 있는데 그거 절대 아니야ㅋㅋㅋ 사업도 다 똑똑하고 능력 되는 사람이 해야 성공하는거다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 동생 능력임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특정분야를 공부하고 실행력도 좋아야하고 대단하긴 해
1개월 전
익인14
사업은 그만큼 리스크를 지는것.
잘된 사람만 보이겠지만 잘 된 사람이 1명이면 망한 사람이 3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맞아 근데 공짜로 차린거라 쫌 부럽긴 햌ㅋㅋ
1개월 전
익인15
와 ㄹㅇ 나도 28살인데 사촌동생 23살이거든? 근데 졸업도 안 했는데 벌써 프리로 6-700번대 ㅋㅋㅋ…. 졸업하면 갈 크루도 있나봄 개부러웠음 동시에 자기가 하고싶은거 찾고 그거 하면서 돈번다는게 대단해보이더라
1개월 전
익인15
벌써 커리어 쌓는게 부러웠음
1개월 전
글쓴이
대단하긴 하다..
1개월 전
익인15
ㄱㄴㄲ 난 걍 대학 졸업하면 회사 취직 이것밖에 생각을 안 했는데 새삼 세상은 넓고 다양한길이 많았구나를 느낌
1개월 전
익인4
맞아.... 내가 딱 이거.. 열공해서 좋은 대학 좋은 과 가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게 돈버는 길이라 생각햇는데 내가 너무 세상 보는 눈이 좁았단거 깨달았어......ㅠ 그래도 쓰니 마인드 건강한게 보여서 부럽다 난 동갑인 남편 엄청 부럽고 현타랑 자괴감 들어서 첨에 방황했었거든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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