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 추석때 용돈줄려고 하니까 고모(사촌동생 엄마)가 얘가 너보다 잘벌어 ㅎㅎ이러시길래 보니까 코노 여러개 차리고 사업도 한다네..걔가 뭐 월에 몇천만원 버나봐.. 엄마도 막 나보고 저런거 해보라 그러고 동생한테 엄마가 어떻게 그걸 할 생각을 했어? 막 물어보시고 자식농사 성공했다고 막 부러워 하는데 나는 그냥 못들은척 과일이나 주워먹고..얘 저번에 볼땐 그냥 급식이었는데 부럽네.. 청년창업지원금으로 부모님지원 안받고 혼자 차렸다던데 기특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