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입으면 너무짧다 , 청바지입으면 여름에 청바지 안덥냐, 편한거입으면 오늘 알바오기전에 집에서 자다왔냐..
옷은 그렇다치고 내가 출근하자마자 오늘 얼굴부었네 라면먹고잤냐 추석에 뭐 많이 먹었냐 살쪘다 눈 작아보인다 또 다른날은 얼굴커보인다 어느날은 얼굴작아보인다 ... 진짜 셀수도없음
내가 몸무게는 평균인데 가슴이 좀 크거든 그래서 더 통통해보여 그래서 나 놀린다고 통통하다 처음일할때보다 살 많이쪘다...등등
근데 나 진심 평균은 하거든.. 사장님도 니 인기 많잖아, 예쁘잖아 이런말도 해주긴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하루하루마다 내 외형을 집어 말하니까 쌓이고 쌓여서 터질것같음 ㅜㅜ 그냥 조용하 그만두는게 베스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