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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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특별하고 다시 돌아올거같고

그사람만큼 내가 좋아할사람이 있을까 혹은 그사람만큼 날 사랑해줄사람이 있을까

내가 그사람을 잊을수있을까 

지나고보면 다 거기서거기인 사연들인데 당시엔 그사람을 사랑했던 나를 놓을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의미부여하고 힘들어하는거같아 

나도 그렇고...

[익인1]

맞아 ㅋㅋㅋ 나도 이별한지 얼마 안 됐을땐 이 사랑이 너무 특별했고 이 사람도 특별했는데 이런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었거든 근데 한달 지나니까 엥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지 그다지 특별한 사람도 특출나게 좋은 사람도 아니었는데 싶더라

[글쓴이]

맞아 동의해
사실 평범한 사람인데 내마음이 계속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고 인식해서 놓을수없게 만든거더라고

[익인2]

안그런사람도있어 쓰니가 좀 더 그런듯 그거 심해지면 안좋아 현실적으로 생각해

[글쓴이]

응 그래서 힘든거같아

[익인3]

혹시 헤어짐을 당한 쪽일까..? 난 정확히 그 반대 마인드인데 내가 헤어지자고 한거라 상황차이지 않을까 싶어서..!

[글쓴이]

웅 차여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