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9l

나 23살 익인데 중딩때 일주일에 만원

고딩땐 한달에 10만원 받았는데 친구랑 노는거

군것질.화장품.내옷사는거 다포함이어서 돈이 넘

부족해서 말했더니 학생이 뭔 돈을 그리 많이쓰냐면서

니가 알아서 맞춰서 쓰라고 말함..


옷도 패딩이나 그런거 사주시는거 빼고는

티셔츠나 이런건 안사주셔서 내가 내돈으로 사입었는데

하나를 사도 좀 좋은거 사라고 말하고

대학생때는 등록금은 나라에서 80프로 나오고

용돈은 성인이니까 니알아서 벌어라고 해서

알바해서 용돈 다 벌어서 쓰고 취업했을때 부모님집에

살고있엇는데 니 고기사주고 그러니까 식비라도 내라고

20만원씩 달마다 내라고 시켜서 내고있음..

나 외동딸인데도 이렇게 살았는데 이런집 흔해?

아님 내가 이상한거야?.. 내친구들은 다용돈

받던데 넘 부럽다ㅠ



 
   
익인1
식비 내라곤 안함..
7시간 전
익인2
나도 대학 들어오고 나서는 알바로 돈 벌어
7시간 전
익인3
좀 이상한데 ,,, 나도 외동딸인데 부족하다거나 식비 달라하진 않아 ... 오히려 더 주시면 주셨지
7시간 전
글쓴이
좋겠당..난 초딩때 과자3개 마트에서 골랐다고 아빠가 뺨때릴려고 위협하면서
가시나 데려왔더니 끝도없이 쳐담는다고
머라고함..ㅠ

7시간 전
익인4
집이...어려워?
7시간 전
글쓴이
지방 아파트3갠데 옛날엔 빚이 좀 있엇어 7500?정도 지금은 다갚았는데
현금자산은 거의없넹ㅠ

7시간 전
익인5
아닝..나도 외동인데 울엄마아빠는 너 누가 돈벌어오라고 안한다고 대학때도 용돈 다 주심
7시간 전
익인5
근데 난 아직 졸업한지 얼마안되서..취업하면 생활비 20만 달라고 라던데 지금도 옷같은 거 사주심
6시간 전
글쓴이
넘 부럽다..난 여름에 에어컨도 틀지
말라고 하고 퇴근하고 집오면 내방 밟아보고 틀었는지 검사도 하고.. 생일땐
케익하나 던져주면서 선물은 커녕
이런거 사주는것도 감사해라면서
복에 겨웠다고 그랬는데.. ㅠ

6시간 전
익인6
걍 형편에 맞게 받고 사는거지 뭐...나는 아예 못받고 알바하고 다녀으 남들 부러워하지말고 비교하지마...금방 자기연민에 빠짐 그거
6시간 전
익인7
나는 학교 다닐 때는 그때그때 필요한거 받아썼고 (아마 금액으로 치면 쓰니랑 비슷할듯) 지금 본가에서 통근해서 엄마가 월세 내라 그래서 50씩 드리고 있따
그냥 용돈이라 생각해 ~

6시간 전
익인8
고딩 때 한달용돈 삼만원 받고 세뱃돈으로 패딩 같은 거 사고 다른 건 쓰니랑 비슷ㅇㅇ 그래서 돈 모아서 바로 집 나왔어 떨어져 사니까 사이가 더 좋아짐 내 맘도 편하고
6시간 전
익인9
나두 쓴이랑 비슷해!! 중딩때 3마넌 고딩때 10마넌 ㅋㅋㅋ 대학생때 알바해서 용돈 벌어쓰고 취업하고나서 본가 살면서 생활비 30씩 드림
6시간 전
익인9
부모님이 등록금은 다 내주셨어
6시간 전
익인10
나두 그랬음 난 고등학생 때 한달에 5만원이었나? 그리고 다 쓰기 전까지 더 주는거 없었어서 삼김만 먹고 다님
취업하고 독립했는데 아빠 다쳐서 돈 없다고 나보고 대출해달라고 통보함
세상 이상한 사람 많아

6시간 전
익인11
난 고딩때 용돈 한달 3-5만원이었어
의식주는 엄빠가해주고 내가따로먹고노는건 저 용돈으로 해결함..
대학교때도 알바비로 학교다니고먹고놀고 학비/책값은 엄빠가 다자녀라 학비많이안내기도헸고

6시간 전
익인12
직장인도 아니고 식비 내라는 건 정말 특이한데
6시간 전
익인9
글 읽어보면 취업하고 식비 내라고 하셨대
6시간 전
익인12
아 그러네 대충 읽어서 몰랐다
6시간 전
익인13
초중때는 그냥 필요할때마다 부모님이 사주셨고 용돈은 없었고…
대학생 되고 나서는 교통비+노는비 50만원에 나머진 그냥 다 부모님이 사주심

6시간 전
익인14
잘살아도 용돈 안주는집은 엄청 흔한데 취업하고 돈내라고 하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ㅠ
6시간 전
익인15
20만원 드리고 저축이나 다른 거 해도 돈이 넉넉하면 줘도 되는데... 좀...
6시간 전
익인16
아니..용돈안주는건그럴수있는데 취업하고 식비는 좀..혹시 부모님 노후대비되어있어?안되어있으면 익인이 버는거 전부 부모님이쓸 가능성 100이니까 지금부터 차근차근준비하길..
6시간 전
글쓴이
지방에 아파트 3개면 노후자금은
충분하지 않으까..

6시간 전
익인16
충분한데?근데 팔아서 현금좀 만드셔야할듯..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5-27살익들은475 0:2264336 3
일상아는 언니 30인데 아직도 폰 부모님이 사주네..428 8:4448913 1
일상2030년까지 교복 전면 폐지한대190 13:1819594 1
삼성/OnAir 🦁 매직넘버1 이겨서 2위 확정 가자🍀 9/22 달글 💙 3525 13:2116729 3
한화/OnAir 🍀 240922 달글 🍀 3124 13:1818780 1
이성 사랑방 직장동료가 이성 어깨 손올리는 거 어때..?2 13:06 77 0
여행가서 찍은건데 사진 어때 40 2 13:05 36 0
경남 사는 익들 반팔 긴팔 중에 뭐입었엉 13:05 12 0
아이폰 카메라 부분이 피브에 닿으면 따가워 ….4 13:05 43 0
카페에서 사장님이 넌 좀만 못생겼으면 잘렸다 이러는데54 13:05 800 0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용기 사면1 13:05 42 0
이성 사랑방 인프피/인팁 남익있니? 1 13:05 54 0
와 방 창문 열어놨는데 바람 진짜 시원하다 13:04 14 0
나도 퇴근하고 취미생활하고싶어..3 13:04 22 0
너넨 누가 꼽주거나 기분나쁘게 한 거 언제까지 생각나?10 13:04 52 0
옷 입으면 이렇게 되는 거 뚱뚱해서 그런거야?? 6 13:04 414 0
우울증에 걸리면 '내가 우울증을 핑계로 게으름부리는거 아닐까'로 생각하는 한국인 13:04 65 0
지금 바람막이 덥나? 인천 서울기준으로2 13:04 29 0
할 이게 사투리라고? 2 13:04 80 0
비염 심해졌는데 약국 항히스타민제 약 이거 매일 먹어도 돼?7 13:03 27 0
오늘 긴팔 가능? 1 13:03 39 0
필테 부가세가 어떻게 되는거지? 13:03 13 0
초코 좋아하면 빠삐코도 다 좋아하겠지?8 13:03 22 0
신발 봐줘2 13:02 30 0
이코디에 크록스 별로임?9 13:02 5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