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빠는 우리가 20대 중후반 지나가서야 갑자기 친절해지고 같이 껴서 놀고 싶어하고 그럼..
그러면 솔직히 안좋은 습관(화나면 소리지르거나 비위생적인 것들)들을 고치거나 사과할 생각을 하던지 그런거 일체 없고 단순히 딸노릇 해주기만을 바람
그래서 공무원도 일부러 진짜 먼 곳에 지원하고 그랬는데 엄만 계속 아빠가 때리지도 않고 도박도 안하는데 이 정도면 최선인거 아니냐
닌 도대체 인성이 그런데 어떻게 공무원 한다는 거냐 자꾸 이런 식으로 얘기함..
오늘도 같이 여행가기 싫다니까 자꾸 나보고 인성이 어쩌니 저쩌니 ㅜ 익들이 봐도 내가 과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