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좀 감정적인 편인데 아빠가 ㄹㅇ로봇 같음 예를 들면 걍 사람이 뭔 말을 해도 상처 ㅂㄹ안 받고 상처를 주지도 않음 근데 엄마 입장에선 가끔은 감정을 넣어서 행동 해 주길 바라는..?시키는 것도 다 해줌 근데 공감을 잘 못 함
니가 그러는 게 이해 안가는데?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랬구나~이런 느낌 너무 쌉 티임
고등학교에선 공부 하기 바쁘니깐 괜찮았는데 대학 오고 나서는 뭐 남친이랑 이별 얘기 이런 거 반응 해주기 너무 어렵고 걍 공감 해주기 어려움 공감은 되는데 무라고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