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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24시간 이내로 죽은 안락사 알약을 먹었어
그래서 최대한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노래
다 먹고 듣고 하려고 잠들기전에 친구들,가족들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약간 힘빠지고 코피나고 몽롱해져서 다들안녕! 인사하고
그냥 잠자러 가듯이 침대에 누웠는데
분명 눈뜨면 안되는데 그냥 자고 일어난 사람처럼 아침에 눈뜬거야…
그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가족,친구들과 시간을 보냄…. 근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져서 너무 절망적이었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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