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먹으면 24시간 이내로 죽은 안락사 알약을 먹었어
그래서 최대한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노래
다 먹고 듣고 하려고 잠들기전에 친구들,가족들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약간 힘빠지고 코피나고 몽롱해져서 다들안녕! 인사하고
그냥 잠자러 가듯이 침대에 누웠는데
분명 눈뜨면 안되는데 그냥 자고 일어난 사람처럼 아침에 눈뜬거야…
그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가족,친구들과 시간을 보냄…. 근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져서 너무 절망적이었어…ㅠㅠㅠㅠ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5-27살익들은448 0:2258554 3
일상아는 언니 30인데 아직도 폰 부모님이 사주네..397 8:4443015 1
일상2030년까지 교복 전면 폐지한대164 13:1812733 1
한화/OnAir 🍀 240922 달글 🍀 1799 13:1812695 0
삼성/OnAir 🦁 매직넘버1 이겨서 2위 확정 가자🍀 9/22 달글 💙 2152 13:2112024 3
얘드라 경상도 애들ㅇ은 영어 발음 할 때도 사투리 써? 14 13:39 318 0
아16프로 데저트 드디어 받있당 !! 21 13:39 576 0
아 ㅊ 워 13:39 9 0
알라딘에 중고로 책 팔 때 나만 이 생각해?5 13:39 17 0
나 168인데 가까이 서는거 아니면 키 큰거 못느끼는 사람들 많던데17 13:39 339 0
익들아 어디 빵집 갈지 골라주면 좋은 일 생긴다아아아 4 13:39 24 0
근데 적게먹는사람한테 많이먹으라할필요없음 2 13:39 17 0
이성 사랑방/기타 애인 있는 여자 동생 진짜 왜 이러는걸까14 13:39 100 0
시원해지니 모기와의 전쟁이네 13:39 12 0
직장 다른 부서 결혼식 가야하나..?3 13:38 48 0
이성 사랑방/이별 Istp남이 너랑 난 이제 끝이다 마지막이다 이러는거25 13:38 169 0
자기 전공에 만족하는 익들아!6 13:38 100 0
스카 정액권 끊는사람 보통 몇시간 끊어?1 13:37 14 0
자석젤 6.0이면 비싼편이야? 13:37 9 0
이성 사랑방 쉬는 날 거의 맨날 오후까지 자는 남자 어때? 3 13:37 105 0
각자 동네 포장마차 오뎅 한개에 얼마야? 13:37 10 0
올영에 유명한 민트볼 씹어서 삼켜야해?1 13:37 18 0
요즘 내 위와 장이 이상해서6 13:36 24 0
너무 마음 안쓰고 싶은 관계는 어떻게 해? 내가 생각하는 마음이랑 상대랑 다를때 이..4 13:36 28 0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햇는데18 13:36 18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