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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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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강아지를 찾아서봄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화가 풀리지를 않잔ㄹ아
1개월 전
익인1
강아지보면 화가풀리던데 물건은 안던저
1개월 전
익인2
내 몸을 침대에 던짐 내가 던질 수 있는 가장 무거운 것
1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 화가 풀려?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일단 침대에 엎어져서 베개에 고개 푹 묻고 있으면 좀 낫던데
1개월 전
익인3
안던져
1개월 전
익인4
안던짐
1개월 전
익인5
걍 침대에 누워서 곱씹음
1개월 전
익인6
물건을 왜 던짐;
1개월 전
글쓴이
뭐든 부셔야 할 것 같아서 던지는데 왜요...
1개월 전
익인6
분조장 되는거 한순간임 나중에 사람한테 물건 던지겠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면 이미 걸린 것 같음 사람한테 던진다는 건 아닌데 그냥 하나만으로는 화가 안 풀린다는게
1개월 전
익인7
좋아하는 음악 듣기?
1개월 전
익인7
어릴 땐 낙서장에 욕썼음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차분하게 감정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듯
1개월 전
익인8
던지고 싶어두 참아 안되는거 아니까
그냥.. 맛있믄거 먹거나 숏츠나 릴스 보거나 해
1개월 전
익인9
아까워서 못던짐 ㅋㅋㅋ분명후회할테니
1개월 전
익인9
대신 노트는 찢어본적있음 너무짜증나서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나도... 근데 것도 안 풀리더라
1개월 전
익인10
던져도 필통같은 거 던짐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안던져 심호흡 몇번 하고 유튜브 보거나 좋아하는거 함
1개월 전
글쓴이
공부할때도 그래?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공부 잘 안 풀려서 화날때? 그땐 심호흡이 아니라 한숨을 쉼ㅋㅋㅋ 유튜브 보는건 똑같음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안 풀려서 짜증이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시간듀 없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
1개월 전
익인12
안던지구 울엉
1개월 전
글쓴이
난 울면 풀리는게 없더라...ㅠ
1개월 전
익인13
심호흡하면서 이불 덮고 발로 참 안 던짐
1개월 전
익인13
던져서 파손되면 그게 다 돈이야 나만 손해인 짓이지 이웃집에도 민폐고
1개월 전
글쓴이
나 안 깨지는 거 던져... 물병 지갑 같은 거
1개월 전
익인13
음 그렇구나 그래도 이웃집에 민폐인건 매한가지고 애초에 그런 행위는 습관되면 바깥에서도 그럴거야 ㅜ 침대나 베개나 이불을 발로 차버리자
1개월 전
익인14
던져보고싶으나 어차피 내가 주워야하니까 걍 두고 분에 겨워 눈물이 날 정도면 그냥 울고 그정도 아니면 으아아ㅏ개빡쳐ㅕ....이라고 다시 할 일 함 아님 그냥 자고 일어남!
1개월 전
글쓴이
공부하다가는 그렇게 못하잖아...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5
돈써
1개월 전
글쓴이
너 돈 많구나
1개월 전
익인15
아니아닠ㅋㅋㅋ 뭐 그냥 사소한거라도 사면서 스트레스 푸는거야 너도 좋아하는거 찾아서 해보면서 스트레스 잘 풀려고 시도해봐 뭔가 던지면 당장은 풀리겠지만 버릇되면 못고치잖아ㅜ
1개월 전
익인16
배게을 신나게 던지고 패
직빵이지
열받는 놈이다 생각하고 후려침
1개월 전
익인16
그러면 누굴 패는게 얼마나 팔ㄴ아픈 일인지 알게되더라
1개월 전
익인17
베개 때려
1개월 전
익인18
노래방가서노래함
1개월 전
익인19
남이 물건 던지는거 보면 진짜 폭력적이고 한심해보여서 난 절대 안던져.. 나도 그렇게 보일까봐
1개월 전
익인19
그냥 한바탕 울거나 유튜브 영상 보면서 맘 정리한다
1개월 전
익인20
코노가기~
1개월 전
익인21
나는 애초에 화가 그렇게까지 나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뭐 잘안풀려서 짜증나면 그냥 하던거 내려놓고 잠깐 딴짓하고 옴 누워서 폰을 하든 나갔다오든
1개월 전
글쓴이
시간 얼마 없는데 할 건 많고 이해는 안되니까 그게 너무 화남... 이 시험을 합격 못 하면 다 안되니까 그게 너무 불안해서 나한테 화가 남 이런 걸 느껴본적이 없다면 너도 진짜 부럽다..
1개월 전
익인21
길게 안쉬어도 되고 10분 20분만 잠깐 환기시켜도 좋아
나는 워낙에 무던하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성격이여서 화가 적은데 또 하는건 완벽하게 끝내야하는 성격이라 하나 하다가 안풀리면 짜증은 잘 나거든 그럴때마다 저렇게 해
그렇게 잠깐 쉬고 오면 머리도 더 잘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느낌
1개월 전
익인22
던지면 어차피 치워야하는건 나니까 안던짐
그냥 가만히 누워있음
1개월 전
익인23
물건을 왜 던져…나만손해임
1개월 전
익인24
나두 그래ㅋㅋㅋ근데 고쳐야할점임ㅠㅠㅠ
1개월 전
익인25
그 습관 진짜안좋음 나도 그럼..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안 좋은 거 아는데 예전에 나를 다치게 했거든 그나마 고친 게 이거라...
1개월 전
익인25
나도 한때 내 화를 주체 못해서 물건 다 때려부시고 그런적있거든 그것도 초딩때..진짜 다시 고치자 힘들면 병원가는것도 좋음
1개월 전
글쓴이
병원 갈 시간도 없다...ㅠ
1개월 전
익인26
주먹을 꼭 쥐고 부들부들 떨어 글고 짜증나 한번 외치고 다시 걸어감
1개월 전
익인27
쉼호흡하고 좀 가라앉힌 다음에 헬스장가서 운동 빡세게 함....물건 던지는거 전혀 좋은행동이 아니라
1개월 전
익인28
애니봄
1개월 전
익인29
그냥 속으로 삭힘
1개월 전
익인30
이 표정 한 30초 짓고 있으면 풀리는 느낌
1개월 전
익인25
너 ..민호니..?
1개월 전
익인31
폭식해 매운떡볶이도 먹던가
1개월 전
익인32
나 진짜 개개화나면 쇼파나 침대에 휴대폰 던져 근데 이렇게 던지면 현타와서 화 풀림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3
침대에 누워서 울고 노래들어
1개월 전
익인34
예전엔 자해하고 폭식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심호흡하고 찬물마시고 분노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함 유튜브를 본다던가 아님 양치질 열심히함
1개월 전
익인35
집근처에 천 달리면 좀 나아지더라 난
1개월 전
익인36
진짜 화나면 울음 터지는듯
1개월 전
익인37
글 써 쓰면서 하고싶은 말 다 함 욕도 같이 ㅋㅋ..
1개월 전
익인38
혼자 있으면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에 누구있으면 생선처럼 발딱 가리면서 혼잣말로 욕함
1개월 전
익인38
그러다가 쉼호흡 하면서 눕고 취미생활 드감
1개월 전
익인39
요가 물구나무서기 짱임
1개월 전
익인40
키보드 하나 싼거 사서 부수셈
1개월 전
글쓴이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컴퓨터 관련된 건 다 부셔본듯 본체 빼고...
1개월 전
익인40
그건 좀..
그냥 집에 말랑말랑한 것만 두는게 나을 듯
1개월 전
익인41
주변에 비싼것만 둬봐 그럼 고쳐짐
나 휴지곽에 카메라 두니까 이제 안던져
1개월 전
익인42
던져본적 인생에 딱 두번있음
사람앞에서 한적은 없는데 첫번째는 핸드폰이엇고 두번째는 풍선이었음
1개월 전
익인43
물건 안던지고 뿌심…
1개월 전
익인43
얼마전에 화나서 맥북도 팍팍 쳤는데 후회중이야..
1개월 전
익인44
ㄹㅇ진짜 안 좋은 습관인데..지금이야 안 부숴지는 물건 던지겠지만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 안 풀려서 부숴지는 물건 던지게 돼있음 병원가봐
1개월 전
익인45
뭘 부수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 그냥 앉아서 씩씩대면 가라앉음
1개월 전
익인46
난 막 휴지같은거 던져 벽도 조금 치고
1개월 전
익인47
개 심한 우울증 환자고 난 ㅈㅎ했음 정말 병원쌤도 놀랄정도로
근데 치료 받으면서 안 좋다는거 알고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 취미생활을 찾아 하는 것 등 으로 풀려고 노력중임....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난 그럴 여유를 못 가지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다가 취미하는게 너무 사치야
1개월 전
익인47
취미...라고 해서 되게 거창해보이는데 코인노래방을 간다 / 산책을 한다 / 낮잠을 잔다(자서 쳐진다면 뺌)/ 셀프 네일을 한다 / 책을 읽는다 등등 했을때 스트레스 받는 생각을 안 할 수 있는 방면으로 찾고있고 나도 진짜 개 바빠서 잠도 주 6시간 자고 그럴때가 있는데 10분 20분 짬내는 것도 많이 어렵냐고 하셔서 의식적으로 10분 20분 짬내서 함...
1개월 전
익인47
자기 자신을 상처 입히는 방식이 제일 안 좋고 상처가 남으면 지속적으로 생각나서 스트레스 더 받으니까 좋지 않다고 좋아하는 음료수 사러 잠깐 나갔다 오는식으로 환기하는 것도 좋다 하셔서 그렇게 하는중...
1개월 전
익인48
안 던져; 그냥 자거나 클래식 듣거나
1개월 전
익인49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면서 욕하고 품
1개월 전
익인50
화나게 한 원인이 사람이면 소리 지르고 싸우고 그게 나 자신이면 걍 욺 혼자
1개월 전
익인51
화가 나면 왜 물건을 던지지? 그런 사람들 사고가 정말 신기함
1개월 전
익인52
걍 앉아있지...멍때리거나 정화나면 노래 들으면서 바깥걷기?던질생각은 한번도 안해봄
1개월 전
익인54
베개때림
1개월 전
익인55
난 연필 부심 뚝뚝 끊기는 느낌이 속시원함
1개월 전
익인56
걍 혼자 하씨하씨 하고 메모장에 욕 한바가지 써놓고 끝
1개월 전
익인57
심호흡을 진정할때까지 계속해 물건 던지기는 해봤자 내손해라서 절대 안 함
1개월 전
익인58
물건을 던진다고 풀리긴 해...?
1개월 전
익인59
던지고싶은데 나중에 내가 치워야하니까 책상이나 내리침 ㅜ
1개월 전
익인60
걍 욕하면서 우는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61
그냥 책상 치고 아아ㅏ아아악 숫자욕!!!!!!!!!!!!!!!!!함
1개월 전
익인62
와 한번도 물건 던진다는 생각을 안해봤어... 그정도로 화날 일이 없었던거같기도하고..
1개월 전
익인63
던진적 한번도 없어 난 그냥 재밌는 영상 찾아보고 좋아하는 노래 들어
1개월 전
익인64
울거나 나가서 좀 걷고 카페가서 책읽거나 글 씀 감정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1개월 전
익인65
인형이나 베개 후드려팸 베개에 대고 욕하면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66
내 정신을 던져 안드로메다로
그 스트레스 볼 하나 사봐 힘꽉주면 좀풀려
1개월 전
익인67
나도 뭐던진다는 생각을 안해봣는디.. 그냥 베게 꽉안기?????
1개월 전
익인68
누워서 숨을 겁나 크게 쉼.. ㅋㅋㅋ ㄹㅇ로 빡쳤을때는 머리 뽑는것처럼 머리 당기기정도..?그리거 혼잣말로 욕하기…? ㅋㅋㅋㅋ글로쓰니까 이상한 것 같은데 그러면 좀 풀려..
1개월 전
익인69
나 초등학생때 그랬는데 ㅠㅠ 그때는 리모컨정도? 지금은 화나면 맘속으로 욕 엄청하면 풀리ㅣ더라
1개월 전
익인70
담배핌
화나다가도 담배필 생각하면 설레서 좀 화가 가라앉음
1개월 전
글쓴이
아 나도 그냥 담배를 시작해봐야 하나...???? 이걸 왜 생각 못 했지
1개월 전
익인70
ㄴㄴ 다른댓들 보고 방법 찾아 담배말고
1개월 전
글쓴이
다 너무 뻔해섴ㅋㅋㅋㅋㅋㅋ이건 생각도 안 해본 거였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71
다혈질 부모님한테 어릴때 배워서 어릴때는 그랬는데 이제 안그래
1개월 전
익인70
오 나도 다혈질 아빠가 물건던지고 소리지르는거 보고 배웠는데 지금은 안그럼
1개월 전
익인72
욕하면서 소리 질러
1개월 전
익인73
난 감정조절을 잘 할수있는 어른인데 물건을 왜 던짐
1개월 전
익인73
병원 가봐 그정도로 때려부수면서 감정표출하는거 병임 안에서 많이 곪은듯
1개월 전
익인74
심호흡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함
1개월 전
익인75
물건 안던지는데 근데 난 너무 빡칠땐 쿠션은 때리거나 던져본적있었음 근데 큰소리나는건 안던져
1개월 전
익인76
고양이 때리다가 뽀뽀함 (세게 ㄴㄴ 때리면 좋아함)
1개월 전
익인77
안던져
1개월 전
익인78
노래부르거나 아예 때려도 되는 샌드백을 쳐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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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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