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른들한테 미코 소리들으면 예쁜거겠쥐?ㅋㅋㅋ

할머니랑 같은 아파트 다른 동 살아서 할머니 친구이신 분들 많이 아는데 대학교때 자취했어서 오랜만에 왔단말이야 근데 내가 고딩땐 살쪘었고 ㅋㅋ 대학교가서 다이어트하고 쌍수해서 좀 달라졌는데 나보고 나서 할머니한테 너무 예뻐졌다고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다 그러심..ㅋㅋㅋ 또래들한테 인기는 없지만 어른들한테 칭찬받은걸로 만족하는걸로ㅎㅎ

[익인1]

그거 어르신들 최고의 칭찬이더라ㅋㅋㅋ

[글쓴이]

ㅋㅋ 근데 이제 어른들한테만 인기가많은.. 됴르륵ㅎ 친구 엄마들한테도 인기많음요

[익인2]

나는 어른들칭찬은 걍 걸러들엌ㅋㅋㅋ 너무 남발하심

[글쓴이]

그런가 ㅋㅋㅋㅋ

[익인3]

인상 좋단뜻임

[글쓴이]

그것도좋당 호감이란거자낭 ㅎㅎ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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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애들한테 고전미인? 이란소리 많이들음… ㅋ 그래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