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는 적지 않은 나이와 잔부상이 많다는 단점 때문에 사실 내년 재계약 전망이 밝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재계약과 별개로 시라카와 대신 자신을 선택한 SSG의 믿음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부응한다는 각오다. 엘리아스는 "남은 등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팬들분들께 약속드리겠다. 앞으로도 가을 야구를 가기 위해 계속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엘리는 우리 가좍인데 어떻게 보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