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해서 마름까지 가는 거 비추천..

먹을 거 좋아해서 먹을 게 삶의 낙인 사람들한테 비추천ㅇㅇ

먹을거 좋아하지만 마른 몸을 평생 유지할 생각인 사람 비추천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서 마른 몸 만든다는 사람들 비추천

적당히 날씬한 정도가 한계임 진짜로 마른 몸이라는 건 운동도 해야 보기 좋지만 일단 절대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몸임 (타고난 사람 말고 노력으로 만들어야하는 경우) 먹어야해도 조금밖에 못먹음 마른 상태로 유지하고 싶으면 그 맛있는 음식도 가끔 조금밖에 못먹음 많이 먹고 싶으면 운동을 많이 할 시간이 필요함

난 살 잘 안찌는 체질인데 음식을 진짜 개좋아하고 165에 55정도를 항상 유지함 다이어트하려고 48-9 찍어보고 싶었는데 한계를 느끼고 그냥 운동해서 라인관리하고 맛있는 음식 양껏 먹으며 유지중 훨씬 행복함

물론 위에 언급하지 않은 그냥 마른 몸으로 조금먹고 살 생각인 사람은 알아서 하셈

[익인1]

165 에 55 유지도 대단하네 키빼몸 ㅡ110이 제일 좋은듯

[글쓴이]

그냥 딱 건강하고 먹고 싶은 거 먹어도 괜찮은 날씬한 정도인 거 같음 난 이거 이상으로 빼면 힘들드라

[익인2]

진심 유지가 젤 힘듬..

[글쓴이]

ㄹㅇ 어쩌다 51까진 찍어봤는데 그때 온몸에 힘도 없고 사는 낙이 없었음

[익인3]

헐 난 168 58에서 48로 십키로빼고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운동하고 유지중인뎅..사바사인가..(뺄땐 초절식하긴했음..어지럼증 생기긴함..ㅎ)

[글쓴이]

사바사지 체질이 아예 바뀌는 사람도 있다잖앙 먹고싶은거 다 먹는다의 기준이 너랑 나도 다른 게 있을듯.. 다이오트해서 먹고싶은 거 잘 먹는다는 애들 보통 평상시에 그래도 신경써서 챙겨먹고 몸에 나쁜건 자주 안먹으려고 하더라 난 별로 그러고싶지않았음 ㄹㅇ도둑놈심보일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뺄때 초절식 진짜 힘들었겟다 고생했네.. 그래도 지금 잘 유지한다니 잘됐다!!

[익인3]

아아 그럴수도있겠닼ㅋㅋ 먹고싶은거 다먹는다는게 종류말하는줄 ㅜㅠ 양은 많지않앙 보통은 일반식먹고 만약 엽떡먹고싶으면 하루에 엽떡 1/3정도 먹고 끝나긴해 ㅋㅋㅋㅋ위도줄어서ㅠ너도 날씬하니 먹고싶은거 다먹구 우리 다 행복하게만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