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서비스직 하다 전직해서 캐드랑 뭐 이것 저것? 하는 이과들의 세계로 입문했는데
자소서 하고 면접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편하게 하자! 하고 나온게
서비스직 특유 말투랑 공감으로 나긋나긋하게 질답 했다는겈ㅋㅋㅋㅋㅋ
면접 떨어 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기분 좋게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