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가 좀 좁은 것 같아

저런 옷을 대체 누가 입어? 

누가 저렇게 행동해? 

나는 퀴어 한 번도 본 적 없어

등등.... 뭔가 조금만 보통에서 벗어나도 엄청난 예외로 보는 면이 있는듯

되게 자기 반경 안의 삶만 정상으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다 뭐야 저 사람 이상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느낌

[익인1]

웅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 ㅠㅠ 근데 오래전부터 유교사상의 양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들어

[글쓴이]

맞아 약간 문화 자체가 단체중심이라 그런 것 같긴 해ㅠ

[익인2]

마자 근데 나이들면서 좀 유연해져야 하는데 스스로 꽉 막힌 생각들로 살아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