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에 폰하면서 안자고 있었는데, 밖에 남자가 조용히 웩 하는 소리 들리길래 아.. 설마 아니겠지 싶어서 잠잤는데 아침에 현관문 열자마자 흔적 조그맣게 남아서 진짜 눈살 찌푸려짐..
아파트 살고 11층 엘레베이터와 가까운곳에서 사는데, 와 하필 그 많은 세대중에 왜 내가 사는 집일까 짜증이 남..
나 진짜 토할정도로 술마시는 사람 진짜 극혐한다.. 생각할수록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