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매일 천국의 계단하는데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들은 일부러 시선깔고다니더라

오히려 운동 하나도 안하는 그런 사람듷이 운동하는 척만힌고 내 엉덩이 계속 힐끔거림

[익인1]

엉덩이 힐끔거리는거 실드는 아닌데 굳이 시선 깔고 다녀야 할 이유도 없지

[익인2]

엥?? 쓰니 때문에 사람들이 다 시선깔고 다니라는거야??

[글쓴이]

또 또 논리 개나준다 또

[익인3]

자의식과잉 어디까지 갈건데

[글쓴이]

과잉이 아니라 진짠뎈

[익인3]

무섭다 진짜

[글쓴이]

웅 쓰루

[익인3]

나도 사람들이 내 얼굴 맨날 힐끔 쳐다보더라

[글쓴이]

3에게
그건 니가 이뻐서고

[익인3]

글쓴이에게
에혀..

[글쓴이]

3에게
아니 대체 왜!

[익인3]

글쓴이에게
진심 남자들이 너 엉덩이 힐끔 본다고 생각하는거야? 너 엉덩이 보려고?

[글쓴이]

3에게
아니 진짜라고ㅜㅜㅜㅜ

[글쓴이]

3에게
천계하면 뒤에서 대놓고 보는사람도 많다니께...

[익인3]

글쓴이에게
그리고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들이 왜 너 엉덩이 신경 쓰고 눈 시선 내린다 생각함?

[글쓴이]

3에게
아씨..

[익인3]

글쓴이에게
까불고있어

[글쓴이]

3에게
어딜 시비야

[글쓴이]

3에게
솔직하게 말해? 나 이쁘고 몸매 좋아서다 됐어?

[익인3]

글쓴이에게
뭔 솔직하게 말해야 ㅋㅋ 이쁘고 몸매 좋다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이 너 엉덩이 신경 쓸거라 생각함? 병원좀 가봐 시비가 아니라

[글쓴이]

3에게
웅 신고

[익인3]

글쓴이에게
주변에 있으면 진짜 자의식과잉 심해서 오해 많이하는 타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