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5번째 다니니까 1도 안 떨리고 면접관들 옆집 아저씨같음.....

질문 들어오면 바로바로 대답 다 가능해졌다 압박 면접이 키웠다 휴ㅜ

[익인1]

곧 합격소식 듣겠다!!

[익인2]

222

[글쓴이]

하!!!!!!!!!! 왜 나 눈물나니~~?? 제발 붙었음 좋겠네!!!!! 고마워 정말~!~!~!

[익인3]

근데 찐으로 아저씨가 맞음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마자...진짜 울아빠 동년배같고 편안해짐..

[익인4]

대기할 때 떨리고 처음에 자기소개할 때까진 떨리는데 말하다보면 걍 적응되더라 내가 압박 면접을 안겪어봐서 그런가 다들 질문하고 답변하면 꼬리질문 크게 안해 내가 면접 많이 안해봐서 그런건지

[글쓴이]

마자마자 오히려 면접 보는 30분보다 그 전에 옷입고 준비해서 회사까지 가는 과정이 미칠거같음 ㅜㅜ

[익인5]

나는 무슨 대기업도 아니면서 이런 디테일한 질문을하지? 이생각이매번들어서 더 안떨림

[글쓴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그런 생각들더라ㅜ 이력서 한줄한줄 다 꼬치꼬치 캐묻는거 사람 멘탈 개털림 휴ㅜ

[익인6]

와 나두! 그렇게 편해지는 순간오자마자 바로 취뽀했어 쓰니도 곧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