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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80일째 사기고있는데 

나는 평소에도 꽃 선물이나 귀여운 키링, 아프다고하면 생강차도 사주고 그러는 편이거둔

남친이 50일?때 서로 자그만한 기념일 선물은 햇었어 근데 난 오빠한테 항상 귀여운 거 좋은 거 먹을 거 뭐 사주고싶거든? 근데 내 남친은 그런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애... 

오빠 항상 나 추울까봐 가디건 들고오고

내가 좀 덤벙거려서 까먹을까봐 헤어롤 빗,같은 것도 자기가 챙겨와

하는행동 보면 이런 거 다 너무좋은데 평소에 이렇게 사소하게 선물주는 그런 재미가없구 나만 사주는 거 같아서 조굼 서운해

남자가 사랑하면 돈 잘 쓴다고하는데 

움..내가 너무 편협적인 사고인걸까?



 
익인1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서로 해주는 편이야
2시간 전
글쓴이
그치...그냥 사소한거라도 해주는 게 연인간의 재미아닌가?ㅠㅠ
2시간 전
글쓴이
서로 선물하는 것도 나는 애정의 척도라고 생각하는데....움 ㅠ 쫌 서운하당
2시간 전
익인1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게 난 맞다고 생각해
2시간 전
글쓴이
너무 쫌생이같지않을까아..?괜찮을라나..
2시간 전
익인1
걍 말해 쫌생이를 따질때가 아니야 인간적으루 사람이 한번쯤은 선물을 해주는게 예의아닌가 받기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야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움 이야기해봐야겠어 고마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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