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80일째 사기고있는데
나는 평소에도 꽃 선물이나 귀여운 키링, 아프다고하면 생강차도 사주고 그러는 편이거둔
남친이 50일?때 서로 자그만한 기념일 선물은 햇었어 근데 난 오빠한테 항상 귀여운 거 좋은 거 먹을 거 뭐 사주고싶거든? 근데 내 남친은 그런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애...
오빠 항상 나 추울까봐 가디건 들고오고
내가 좀 덤벙거려서 까먹을까봐 헤어롤 빗,같은 것도 자기가 챙겨와
하는행동 보면 이런 거 다 너무좋은데 평소에 이렇게 사소하게 선물주는 그런 재미가없구 나만 사주는 거 같아서 조굼 서운해
남자가 사랑하면 돈 잘 쓴다고하는데
움..내가 너무 편협적인 사고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