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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울감을 진짜 어떻게 견뎌내야하지.. 
살아서 이 고통을 느끼고싶지않다


 
   
익인1
힘내 병원치료 받고있니
3시간 전
글쓴이
정신과 약 무서워서 못 가고 있어.. 불안과 걱정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죽어서 편안하고 싶다
3시간 전
익인1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극단적으로 가기전에 그래도 병원치료 받아봐 마음의 병도 병이잖니
3시간 전
익인2
마자 우울증 겪으면 더 이해의 폭이 달라짐
3시간 전
익인3
정신과 약이 왜 무서워?? ㅠㅠ 병원 가봐 약 잘들으면 진짜 좋아 특히 불안에는 효과 진짜 좋아
3시간 전
익인4
동감이야
3시간 전
익인5
이건 치료받아야한다 나도 그랫어서
3시간 전
익인6
정신과 약이 왜 무서워 감기오면 감기약 먹는 듯이 그렇게 먹는거야 먹다보면 괜찮아지면 점점 약 용량도 줄어들어
3시간 전
익인8
어떤 근본적인게 해결 안되면 돈이 많든 유명하든 상관 없는거라서 그런듯
3시간 전
익인9
쓰니야 힘들때 우리한테라도 털어놔
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ㅠㅠ우리 행복하자
3시간 전
익인10
나는 병원 다니는데도 효과 모르겠음ㅠ
그냥 계속 힘들던데

3시간 전
익인11
나도.. 오히려 자살생각만 더 들어
3시간 전
익인12
ㄴㄷ 약 먹고 병원 다니는 건 효과없었고 그냥 내 마음가짐 잘 잡는 게 중요한듯..
3시간 전
익인13
정신과 약 무서울 거 하나도 없어 조현병 약도 아니고 불안장애 쪽 약은 걱정할 거 없어
아니면 상담 만이라도 받으러 가봐..

3시간 전
익인14
맞아. 자살이 죽길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미래가 기대가 안돼서 하는거란 말이 전혀 생각못한 관점이라 너무 기억에 남았었는데 지금 내가 딱 그 생각 드니까 자살생각 매일 들더라
그냥 더 나아질거란 희망도 없고 기대가 안됨ㅎ

3시간 전
익인15
뭔가 공감됨..
나도 그 심정 앎..
살아있는게 고통이니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함
근데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

3시간 전
익인16
그럼 돈이 다가아니야 본인이 소소한 행복 찾는게 중요해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자
3시간 전
익인17
맞아 뭔가 이감정이 일시적이거나 치료ㄱ되는게 아니라 10년뒤에도 3년뒤에도 죽을때까지 변함없을거라서 죽고싶은 생각 많이나더라
3시간 전
익인18
쓰나 병원가봐 다른 사람이 효과 없다고 해도 쓰니한테는 있을 수도 있으니까
3시간 전
익인19
병원꼭가 나도다니고있는데 제발 가기라도해봐ㅜ
3시간 전
익인20
신기한건 정신이 건강해지면 그런생각이 싹 사라지고 죽는게 너무 아쉬워진다는거야.. 그렇게 남은 일생이 막막하고 세상에서 사라지고싶던 마음을 가졌던게 그냥 남처럼 느껴져
난 병원은 안가고, 자기연민 버리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노력만 꾸준히 했는데 이렇게만 해도 좀 나아지는듯해

3시간 전
익인21
나 쓰니랑 똑같은 생각해 너무 부정적인 말이라 여기 쓰지는 못하지만 나도 정말 매일매일 죽고싶거든.. 그래도 이번주에 병원갈거야 같이 가자
3시간 전
익인22
진심 우울증이 우울한게 아니라 내 인생이 쭉 이렇게 이어질꺼란게 너무 끔찍함 ㅡㅜㅠ20년 살았는데 앞으로 배는 더살아야해 하….
3시간 전
익인22
솔직히 누가 내 인생보면 그렇게까지 불행해보이지 않은데 난 너무너무 인생이 지겹고 설기 싫음…아니 죽고싶다는게 아니라 진짜 스위치 끄고 키는것처럼 내 인생이 꺼졌으면 좋겠어 걍 세상에서 지워지고싶음 나 기억하는 사람 하나도 없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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