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2살 애 있는 돌싱인데 혼자 키우기 벅차고 외롭기도 하니 소개팅 해달라고 해서
주변에 다 권유해보는데 돌싱까진 ok인데 애 있다니 질색을 하며 안받네
지금까지 주선을 많이 해온 편인데 이번은 진짜 못해줄거 같아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