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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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못해준 것 같아서 후회해

나 그 당시에는 힘들었어서 ‘더는 못하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는데

왜 헤어지니까 또 힘들고 더 잘해줄 걸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더는 못하겠다, 힘들다 이런 생각 좀 많이 했는데도 헤어지니까 보고싶고 그리워

[익인1]

못해준 거 더 잘해줄 사람 만나라고 생각해

[익인2]

난 또 만나 그래서.. 그런데 만나도 힘들어

[익인3]

정말 최선을 다한걸까? 내 회피형 전애인 그렇게 말하면서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함 내 기준 최선을 다했는지 모르겠음

[글쓴이]

나는…. 전애인이랑 만나는게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헤어지면 후회하기 싫어서 진짜 힘들어도 했는데…. 애정표현 더 할 걸 등 이런 후회가 좀 남아

[익인4]

헤어진 지 얼마나 됐어?

[글쓴이]

얼마 안 됐어…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