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우리 외할머니가 자식 편애가 심해서 외삼촌을 많이 예뻐했어. 근데 아빠는 사위라고 좀 많이 구박했음..친가가 외가보다 못살긴 했는데 아빠가 개천의 용이거든

거의 아빠를 주마다 처가집 일 뒤치닥거리를 시킴

그에 반해 친가는 아예 자식들한테 간섭 안하는 타입인지라 정 반대임 

결과적으로 외삼촌 사업이 망해서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셨는데 아빠가 외할머니를 심하게 구박했음

그래서 치매가 악화되가지고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

물론 아빠는 외할머니 장례식때 상복 입는것도 거부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오심

외할머니가 쓰시던 방에 할머니 물건들이 있는데 아빠가 그 방을 전부 치우고 동생방(일본 유학중이고 올해 11월에 한국 옴)으로 쓰겠대

그래서 물건을 다 버렸는데 이걸 안 엄마가 아빠랑 대판 싸우고 있음..아빠는 왜 재수없게 죽은 니네엄마 물건이 이 집에 있어야 되냐고 말하고 엄마는 그래도 장모인데 너무한거 아니냐 이럼



 
익인1
아빠가 선 넘네 암만 그래도 상의는 했어야지 본인네 장모를 떠나서 아내의 어머니 되는 사람인데
1개월 전
익인2
난아빠분 이해돼 그래도 가족인데 이소리 제일 싫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 로또1등이라던 글쓴이야 당첨금 받아왔어!1585 11.11 14:5464176
혜택달글토스 빼빼로 다들 신중하게 해라1900 11.11 15:5052038 7
일상익들은 복권 실수령 20억이면 일 그만둘꺼야?534 11.11 15:3133424 2
일상 동덕 수준583 11.11 22:1316281 2
야구 사심 빼고 유니폼 1등인 팀 고르기 시작150 11.11 17:4614515 0
크런키 빼빼로가 마싯어?1 11.11 22:47 24 0
반추 좀 그만하고싶다...2 11.11 22:46 4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환승당했던 둥이들 어떻게 다시 사람을 믿을 수 있어?3 11.11 22:46 34 0
이성 사랑방 잇팁 단점이 뭐야?8 11.11 22:46 8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다이어트 할구야! 해놓고 진전이 없으면2 11.11 22:46 37 0
여쿨라인데 여쿨뮤트립이 어울릴 수 있나,,,?3 11.11 22:46 12 0
좌표 찍었나6 11.11 22:46 143 0
이성 사랑방 아오 진짜 언니랑 여행왔는데 형부랑 통화하는거 개빡취네 11.11 22:46 61 0
엽떡 주문폭주로 준비중 아직도 안풀림3 11.11 22:45 69 0
대학생들 보통 나이대가 몇살부터 몇살까지있어??9 11.11 22:45 56 0
정떨어지는 가족 댓글부탁.2 11.11 22:45 23 0
생리통있는데 회사가서 고생하다 옴.... 11.11 22:45 7 0
탕화쿵푸 마라샹궈 원래 이케 얼얼해..? 11.11 22:45 4 0
한국명품감정원에서 보증받은? 건 무조건 정품 맞아? 11.11 22:45 4 0
퍼컬 여름뮤트라 다행이다5 11.11 22:45 52 0
회사생활 진짜 거지같다8 11.11 22:45 26 0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적금 만들었는데 내가 아날로그인간이라서 atm가서 통장 정리하는.. 11.11 22:45 13 0
100일 선물 이거 어때 11.11 22:45 12 0
임신한 친구 선물 어떤지 봐주라🥹4 11.11 22:45 10 0
이성 사랑방 현실에 환승 양다리 이런거 많아?4 11.11 22:45 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