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워홀하는데 이자카야에 진상이 없어.............

이건 진짜 신기하다....

한국에서 술집이나 식당 알바 하면 진짜 진상 오지게 많았는데

 특히 술 취하면 싸우고 반말하고 술잔 깨고.... 일상인데

경상도 출신이라 그런지 아저씨들 진상 장난아님 ㅎ

일본에서 이자카야 알바 두군데 하는데 진짜 아무도 진상이 없어서 신기함,, 물론 좀 시끄러워지는 건 있는데

취해서 싸우거나 반말하거나 직원한테 무례하게 하는 경우 진짜 없어서 신기하다.......

[익인1]

담배하나로 모든 진상을 뛰어넘음..

[글쓴이]

타시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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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본은 남한테 피해 끼치는 거 진짜 싫어해서 ? 메이와쿠 문화라구 있어서..
그리고 뭔가 그냥 평화~로운 분위기야 다들 싸움도 싫어하고 딱히 경쟁 비교 이런 것도 안 하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경쟁하면서 발전한 나라다보니 국민들 성격이 좀 그런 느낌으로 간 것 같은데
일본 이놈들은 우리 갉아먹으면서 처음부터 잘 살았어서 그런가 뭔가 그런 느낌은 아님,,
그래서 씁쓸하면서 살고 있는 지금은 또 좋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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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키는 남한테 피해는 안주지 않나,, 묻지마살인은 머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일본 인구가 우리나라 두배인데 이상한 놈도 두배일테니 어쩔 수 없징

[익인3]

나도 카페에서 일했는데 진상 거의 없었음
알바는 일본에서 하는게 낫더라

[글쓴이]

그치 알바는 진심,,, 한국에서는 알바하다가 성격 배리는 경우 넘 많이 봄 서비스직쪽 스트레스 장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