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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이 3년사귀고 일방적으로 잠수이별했는데 알고보니 환승이었음 환승인거 알고 멘탈나가서 정신과도 다니면서 고생 많이했고 다른 대학동기들조차 전애인 그렇게 안봤었는데 쓰레기라고 욕해주고 토닥토닥해줬음ㅠㅠ반년 지나니까 괜찮아져서 동기 한명이 직장선배 중 괜찮은 사람 있다고 소개해줘서 지금 새 연애한지 100일좀 넘었음ㅎㅎ최근에 동기들끼리 모였는데 전애인 소식 들었었음ㅇㅇ전애인이 다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 당하고나서 걔 애인이 더 조건 좋은 남자한테 갈아타서 버려졌다고 하는데 진심 꼬시더라 그러게 좀 착하게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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