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의대성적으로 약대갓드라

어머니가 큰 약국 하셔서 물려받는다고… 체력 약해서 의사는 못할고겉고 막 그래서 결국 약대감

[익인1]

부럽다

[익인2]

맞아 더 좋을수 있어

[익인3]

난 또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싶어서인줄

[익인4]

부모님 따라가는데 좋지

[익인5]

2

[익인6]

현명하네

[익인7]

부럽다 이미 큰 약국도 있고 걔가 돈 드는것도 없자나 오히려 현명

[익인8]

좋은 선택

[익인9]

똑똑한갑다

[익인10]

건물 의사들 갑질 때매... 약국집 딸인데 난 그게 지긋지긋해서 의대지망이었음

[익인11]

그렇게 심함?

[익인11]

개꿀이네

[익인12]

똑똑하다

[익인13]

진짜 잘 선택했당

[익인14]

물려받을거면 약대 가는것도 좋지 근데 워라밸 자체는 의사가 더 좋음 수련의 해야 힘든거지 걍 졸업하자마자 페닥하면 약사보다 더 적은시간 일하고 돈은 더 벌어

[글쓴이]

그치 근데 약국이 잘되면 의사보다도 더 편학 버니까

[익인15]

못할거같은데 굳이 최상위 약대가면 되징

[익인16]

의사 요즘 gp 굴리는거 보면 약대가 훨 낫겠더라

[익인17]

진짜 부럽댜

[익인18]

와 댕부럽다

[익인19]

물려받을 약국이 있다면야 나라도

[익인20]

ㄹㅇ 전문직 부모님한테 사업 물려받는 집들은 성적 돼도 부모님이랑 같은 전공하나봐

[익인20]

나 같은 과 동기 수능성적만 보면 메디컬 가능인데 상경계 왔길래 엥?? 했는데 알고보니까 부모님 두분 다 세무사셨음 ㅋㅋㅋㅋ

[익인21]

글고 어른들 중 은근히 의사 힘든데 왜하냐는?? 그런 어른들 있어..ㅋㅋㅋ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함

[익인22]

그럼 서울대 약대 간 건가?? 서울대 타이틀도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