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더러우면 집에선 백퍼로 봐도돼??

회사에 30대 중반 여자가 있는데

너무 더러워.. 회사서 시켜먹은거 다 먹고 그대로 정리안하고 다음날 치우질 않나

과일 먹으라고 주면 살찔까봐 손도 안대고 썩을때까지 그냥 놔둬.. 곰팡이 피고 그런대도 안치우고 놔두고 2주 후에 잘먹었다고 그릇씻어줌

쪽지도 쓰고 안버리고 책상 위나 아래에 그대로 널부러져있고

당연히 책상 한번도 안닦고.

사물함안쓰고 옷벗은거 책상에 널려있고

근데 병균무섭다고 지 손만 15분 물틀어서 씻는 사람인데..

집에선 그냥 쓰레기 집이겠지??

정신병있어보여..

[익인1]

집,회사에서 똑같이 그럴 수도 있고 집은 오히려 깨끗할 수도 있음.. 회사는 지 집 아니라고 생각해서 막 하는 경우도 있던데

[글쓴이]

대화하다 그 사람이 말해준게 있는데 아직도 엄마가 와서 치워준대는데;

[익인2]

어찌되엇든 더러운걸 못보고 사는 사람은 아닌듯

[글쓴이]

회사 사람들 다 인상 찌푸리고 다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