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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94l

갱년기 오고 나서 왤케 하.....

식당이나 그런데 가면 말도 안되는 요구를 갑자기 함 본인이 상황의 예외라고 생각을 하심

차 진입 안된다고 하는데 우린 저 안쪽에 칼국수집 갈거라고 하면 들여보내주지 않을까? 이러고 밀고 들어간 적도 있음

물론 엄마 몇대 때리고 내가 운전석 가서 끌고 나왔긴 한데 요새 왜저래 정말

난 항상 알바하면서 진상아줌마 만나도 우리엄만 안저런다 생각하고 자랑스러웠는데



 
   
익인1
우리 부모님도... 그래서 냐가 나갈 때마다 뭐라함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안그러다가 그러니까 상황이 일어날때마다 당황스럽더라.....
1개월 전
익인2
헐 우리 엄마도.. 갱년기 오고나서 심해짐
1개월 전
익인3
우린 아빠가...왜 이렇게 막무가내인지 맨날 조마조마함
1개월 전
익인4
우리 엄마아빠도..ㅋㅋㅋㅋㅋㅜㅜ 진상짓까진 아니신데 점점 말투랑 고집이 세지심..
1개월 전
익인4
원래는 안 이러셨는데
1개월 전
익인5
나이가 들수록 본인 생각 위주로 세상이 흘러가나보더라고
우리 부모님도 그래서 옆에서 잔소리 엄청 함…

1개월 전
익인6
맞아 그래서나도 그냥 그런 상황 생기면 무조건 설명하고 그러면 안된다 알려드리는 편임.. ㅠㅠ 조마조마해
1개월 전
익인7
울엄빤 습관성 반말.....내가 계속 중간중간에 말해줘야 나 반말햇어????!!이러심...
1개월 전
익인9
우리 엄마도 카드 줄때 휙 던지더라 왜그러는지 이해 무;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엄만 직원 부를때 카드로 단상 툭툭 침... 하 제발 하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2
허걱/….말해도 안 바뀌시는거지???이건 진짜 심하다
1개월 전
익인10
우리집만이런게 아니었구나... 우리집은 아빠가 그럼 민폐행동을 민폐라고 생각을 안해 예전엔 안저랬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우리집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 보니까 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위로가 되면서도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고 노인복지 이런 면으로도 좀 신경써졌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11
말투도 그렇고 고집 점점 세지는 거 나이 들어가는 현상이야... 노인복지 계열인데 특징 중 하나임 ㅠㅠ... 나도 우리 부모님 변해갈 때마다 착잡하다
1개월 전
익인15
그렇구나… 이런 것도 알면 노인에 대한 이해가 좀 되려나… ㅠㅠ
1개월 전
익인13
갱년기가 대체 뭘까?
1개월 전
익인14
우리엄마도.. 뭔가 고집이 쎄진 거 같어
1개월 전
익인16
와 나도 몇 번 느낄 때 있어 ㅠㅠ
1개월 전
익인17
우리 엄마는 주책이 점점 심해짐...듣는 사람이 안물어본 얘기를 너무 많이해ㅠ 걍 티엠아이면 몰라도 듣기 민망한 그런 얘기들...
1개월 전
익인22
22 나도 이게 제일 힘듦 본론 얘기 안하고 빙빙 둘러서 a 부터 z까지 아무도 궁금 안한 얘기를 해..
1개월 전
익인18
진짜 우리집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1개월 전
익인19
우리 부모님도...
1개월 전
익인20
헐 우리엄마도...
1개월 전
익인21
울 엄마도 그래ㅠ 반대로 아빠는 엄청 예의바름 근데 엄마입김이 아빠보다 세서 아빤 찍소리도 못하심
1개월 전
익인23
우리엄마도 와...
난 우리엄마가 젤 고상하고 우아하다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진상짓 같은거 하기 시작함...
난 젤 충격인게 지하철에서 내 또래 애 자리 뺏은거...

1개월 전
익인24
울집도… 엄마가 그래
1개월 전
익인25
우리 엄마도.... 갱년기 오고 심해졌어... a 물어보면 갑자기 c로 대답하면서 내가 못 알아들었다고 함
1개월 전
익인26
울엄마도 갑자기 급발진하고 늙으면 다 이런다고 합리화함 미칠거같아
1개월 전
익인27
우리엄마도
1개월 전
익인28
와 우리집만 이런 게 아니구나.. 그리고 첨엔 갱년기라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참았는데 너무 오래 이러시니까 지친다 원래 나이 먹으면 그렇게 되는 걸까
1개월 전
글쓴이
와 나도.. 처음 갱년기가 2020년이었는데 초반엔 이러다가 넘어가면 되겠지 했는데 오래 이러니까 너무 지쳐 엄마는 나중에 자기랑 같이 살자 하는데 예전이었다면 좋았을게 지금은 싫어져서 속으로 혼자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8
쓰니야 나랑 시기도 비슷하고 생각도 진짜 똑같다ㅠㅠ 나도 엄마가 평생 같이 살자하는데 싫고 둘이 나가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젠 망설여져 본문같은 행동 하실까봐.. 힘내자 우리ㅠㅠ
1개월 전
익인29
우리 엄마도.. 나는 포기함
1개월 전
익인30
너도 엄마 나이 돼봐라! 안 그러나
안 그럴 거 같지?? 엄마도 니 나이 때 본인은 안 그럴 줄 알았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그 자각조차 없어 순수하게 왜 안돼? 왜? 이러시기만..... 여기에 논리로 이유를 좔좔좔 다 읊으면 납득하고 한 한달 안하시고 잊으면 하시고
1개월 전
익인30
이해해라 앞으로 더 그럴거니까
패턴도 다양해질거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엄청 순~하셔서 여기서 더 나이들고 해탈하시면 괜찮아질거라 자기위로 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도 엄마 만날때마다 세상이 그런다면 그런줄 알아라 하시고
1개월 전
익인30
외할머니는 정말 현명하신 분이다! 외할머니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할머니한테 고민상담 했는데 할머니가ㅋㅋㅋㅋ 나도 저땐 눈에 뵈는게 없었다 저렇게 살다가 이제 더 늙고 다 필요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하시더라고 할머니 믿고 기다려보긴 해...

1개월 전
익인31
울엄빠는 아직은 안그러는것같은데 71년생이시고 엄마 갱년기 온지 꽤 됨..
1개월 전
익인32
우리엄마는 고집 엄청 쎄짐 뭐 기억이 안나면 그냥 그랬나 하고 넘어가면 좋을걸 매번 엄청 공격적인 말투로 난 절대로 그런 적 없어. 이래버림 진짜 머리아픔
1개월 전
글쓴이
고집은 예전에 갱년기 초에 좀 그랬던듯ㅋㅋㅋㅋ 근데 나도 고집 쎄서 그래 그럼. 엄만 그렇게 생각해. 이러고 분리를 시키니까 무사히 넘어갔다
1개월 전
익인32
나는 그러고 넘어가는데 아빠랑 얘기할때도 그러니까....나만 가시방석이야 휴 엄청 눈치보옄ㅋㅋㅋ
1개월 전
익인33
울아빠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카페가서 난 안먹는다~식당가서 난 안먹어~ 하고 공기밥시켜서 밑반찬위주로 드시려하길래 언니랑 나랑 철벽방어함

애기도있는데 (조카 쌍둥이 이유식) 6자리 차지해서 3인분 시키면 욕먹는다
카페에서도 1인 1메뉴 해야지 아니면 여기 사장님 자리장사인데 뭘로 돈버냐 6자리 차지하면서 애기빼고 4명은 시켜야지

이러고 1인 1메뉴 주구장창 말하고있어

계산은 언니나 내가 하니까 다른건 못봄 ㅡ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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