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친구랑은 적당한 거리를 둬야 정신건강에 이로움

인간관계에서 너무 기대하고 바라고 믿고 의지하는 순간 

조금만 틀어져도 마음이 구렁텅이에 박히는 걸 경험할 수 있음..

그냥 적당한 선에서 존중하고 쟤는 그렇구나~ 넘기고 혼자도 서는 연습을 좀 할 필요가 있고,

여기서 관계라는 건 친구 뿐 아니라 가족이나 애인도 포함

초반엔 나도 인간관계에 목매고 시간 쏟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부질없었다 싶음..

라고 말하면서도 외롭다

사실상 지금 옆에 있는 친구들 100프로 잘 맞고 만족하는 친구 없어서 이런생각이 드나도 싶고 ㅠ 하아아ㅏ아유아아

[익인1]

난 애초에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한테 기대 잘 안해 그래서.. 가족 마저도 나한테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이 종종있는데 남인 친구나 애인은 오죽 하겠어 물론 반대로 나도 상대에게 100% 맞춰줄 수 없고 말이야 어느정도 선도 필요하고, 남한테 의지하기보단 내자신에게 의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