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달달댓망

달달한 상황 선호해요 임신 소재는 어려움! 상황 없이 진행해도 좋고 없으면 저랑 같이 생각해봐요 안맞안잇

[닝겐1]

꺄

[닝겐1]

후타쿠치, 아츠무/ 맞관삽질 관계인데 서로 어색해서 말도 제대로 못해본 사이! 그런데 수학여행을 갔는데 닝이 잠결에 방을 착각하고 남자방에 들어갔는데 그때 아무도 없어서 자기 방인 줄 알고 아무 이불 속에 들어가서 졸고 있는데 캐가 그 이불 안으로 들어와서 그런 닝 보고 서로 당황해하는데 딱 다른 애들 들어와서 같은 이불 안에 엉겁결에 있게 된 상황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아 너무 좋지요~~ 캐랑 선지문 부탁해요!!

[닝겐1]

꺄 그럼 후타쿠치로 할게요! 잘 부탁드려요!♡
-
(네 얼굴을 잠결에 잘못 본 건지 아니면 현실인지 분간이 안 돼 졸린 눈을 한 번 다시 비벼보며) ...후타쿠치? (그러다가 현실인 것을 깨닫고 경악하며) 뭐, 뭐야? 네가 왜 여자 숙소에 있어?

[글쓴닝겐]

저더요!
-

…무슨 소릴 하고 있어, 여기 남자 숙소인데. (눈을 느리게 끔뻑이며 태연하게 대답해. 다시 잠에 들려던 찰나, 여기 있어서는 안 될 네가 버젓이 누워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곤 서둘러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미쳤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잠깐만. 여기 남자 숙소라고? (곧 네 침대 위에 함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얼굴이 빨개지며) 미안해! 잠결에 잘못 들어왔나 봐. 내가 미쳤지... 지금 나갈게! (나가려고 하지만 곧 다른 아이들이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해하며 너를 돌아보고)

[글쓴닝겐]

1에게
(편의점 다녀온다더니 벌써 돌아온 건가. 문밖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자 난처한 표정으로 너를 바라봐. 당황스러움에 이도 저도 못하는 네가 보이자 짧게 혀를 차더니 그대로 너를 안아 이불 속으로 들어가곤 최대한 몸을 밀착시키는) …답답해도 좀 있어.

[닝겐1]

글쓴이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에 몸이 굳어. 곧 밀착된 몸에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가 없어 숨을 크게 들이키고) 후타쿠치, 저 너무 가까운데... 아니, 어쩔 수 없는 거 알지만 그게.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네 품에 고개를 묻고) ...잠시만 좀 빌릴게.

[닝겐3]

옹

[닝겐3]

라부나 스나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가넝!!

[닝겐3]

햣 그럼 스으으나로 상황... 상황... 함께 머리 맞대줄 센세 구해봐도 될까요❤️

[글쓴닝겐]

히히 스나는 어떤게 어울릴까나… 배구부 매니저 닝이랑 맞관인데 다른 부원들 챙기는 모습보디만 아프지도 않은 발목 들먹이면서 닝 관심 차지하는 계략 슨아도 좋고… 흠 어떤게 좋을까요 원하는 배경이나 설정 있으실까요?!

[닝겐3]

글쓴이에게
헐?! 계략 슨아만큼 맛있는 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닝이 후배여도 괜찮을까요!! 너무 맛나서 센세를 할짝 볼따구냠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뺨 ㅠㅋㅋㅋㅋㅋ 그럼 1학년 닝과 2학년 스나로 가보자구요~ 선지문 즈세요!

[닝겐3]

글쓴이에게
센세의 뺨과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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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여기저기서 매니저를 찾는 바람에 정신없이 드링크와 수건을 나눠주며 다녀. 특히 2학년 다른 선배들을 챙기며 네가 있는 쪽을 흘깃 보다가 손가락 테이핑을 해달라는 아츠무의 부름에 시선을 거두고 아츠무에게 향하는) 네-, 잠시만요!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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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네 쪽으로 시선을 옮기자 여러 부원들에게 불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 딱히 지금은 네 도움이 필요 없었기에 홀로 정비를 하던 와중 네가 아츠무와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밀착한 채 손가락 테이핑을 감아주고 있는 걸 보고는) …닝, 이쪽도 좀 도와줄래?

[닝겐3]

글쓴이에게
아-.. (테이프를 꺼내 감으려던 차에 들린 말에 네 쪽을 보지만 뭔가 다친 곳도 없고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잠시 고민하다 말하는) 잠시만요, 선배! 아츠무 선배 테이핑만 금방 하고 봐드릴게요!

[닝겐4]

와

[닝겐4]

오이카와나 사쿠사 어떠실까요?

[글쓴닝겐]

둘다 가능이긴 한데 사쿠사가 더 편하긴 해요!!

[닝겐4]

그럼 사쿠사로 배구 시즌 블랙자칼이 최종 우승하고 사쿠사가 닝한테 프로포즈 하는 상황 괜찮을까요? 경기 끝나고 닝이 경기장 내려갔을 때 공개적으로 하는 것도 좋고, 탈의실 같은 곳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좋아요! 센세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글쓴닝겐]

멍가 꾸사 성격상 공개적인 프로포즈는 안 할 거 같아서 탈의실에서 하는 걸로 하겠슴니다 선지문 주세요!!

[닝겐4]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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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우승의 여운을 한참 동안 함께 느꼈을까 가볍게 씻고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는 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짐을 챙겨 탈의실 앞 복도에서 너를 기다리며 오늘 무엇을 하는게 좋을지 생각하는) ... 좋은 식당이라도 예약할까.

[글쓴닝겐]

4에게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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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문을 열자 복도를 서성이는 네가 보여. 눈이 마주치자 해사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네게 다가가더니 네 손목을 잡아 그대로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는) 아무도 없어. 그렇게 눈치 안 봐도 돼. (곧바로 문을 닫고 문고리를 잠그고 나서야 너를 한껏 끌어안으며) …오늘 경기 어땠어.

[닝겐4]

글쓴이에게
키요 좋은 냄새 나... (네 품에서 안겨 크게 숨을 들이쉬어. 배시시 웃다가 오늘 경기에 대해 묻는 네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어땠긴, 최고였지. 키요 밖에 안 보였어. 완전 멋있었는걸?

[닝겐5]

왓

[닝겐5]

후타쿠치나 사쿠사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가눙

[닝겐5]

캐는 후타쿠치로 하겠습니다! 소꿉친구 맞관 썸이 끌리네요... 캐가 지나가는 말로 "나도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도시락 받고 싶다"라고 한 게 닝한테 꽂혀서 잘하지도 못하는 요리 연습을 하게 된 거죠. 캐가 좋아하는 반찬 연습 엄청 해서 본인 입에는 이제 먹을만 한데 다른 사람 입에는 어떨지... 이런 걱정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원래 캐랑 같이 먹는 점심인데 아오네랑 둘이 먹게 된 거죠. 근데 그걸 캐가 보게 됐고, 심지어 수제 도시락인 것도 눈치채서 삐친 캐 달래주는 상황 괜찮을까요!? 라인으로 진행할까 하는데 지문이 더 편하시면 짧은지문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글쓴닝겐]

라인으로 하겠슴니다! 선라인 주세욥 ㅎㅎㅎ

[닝겐5]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둘이 같이 하교한 이후로 진행할게요!
-
켄지
왜 점심시간 이후부터 묘하게 투덜거리냐
오늘 점심 같이 안 먹었다고 시위하는 거야?ㅋㅋ

[닝겐6]

아츠무나 사쿠사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가능!! 닝까지 받을게요!

[닝겐6]

감사합니다 센세😭 둘중에 센세가 편하신 캐로, 서로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상대이자 N년째 맞관삽질 중인 관계로요! 킹년후 프로 선수된 캐가 리그 우승 or 올림픽 금메달 따게 됐는데, 축하파티 갔다가 약간 취한 상태로 닝이랑 만났는데 얼결에 고백해서 얼레벌레 연애 시작하게 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데 어리둥절한 상태인 상황 괜찮으싥카요?

[글쓴닝겐]

좋아요 좋아요~~ 캐는 둘다 괜찮아서 닝이 원하는 캐로 선라인 즈세요!

[닝겐6]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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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
잘 잤어?
속은 괜찮아?
술 안 마시다 마셔서 더 쓰리지?

[닝겐7]

호옥시 저두 된다면.. 켄마나 라부 괜찮으실지!

[닝겐7]

악 위에서 컷이구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