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최소 한번에서 두세번은 엄마를 차 태우고
큰이모집,작은이모집,작은외삼촌,큰외삼촌집에 가
엄마가 가실때 모셔드리고 거기서 식사도하고 오는거같은데
가족들을 원래 이렇게 많이 봐?
한번 보면 최소 3시간이상 보는데..
오늘같은 경우에는 다퉈서 좀 풀고싶은데
엄마따라 큰외삼촌집에 가서 밥얻어먹고 돌아오면 밤되어서
10시간은 기다렸다가 전화가 가능할거같아..
이게 뭔가싶기도하고..
내가 속이 좁은걸까..
데이트 할때도 항상 엄마 전화오고 마마보이인가 싶기도 하고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