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진짜 블로그 글 안 읽고 댓글다는구나

다녀온 카페가 아쉬워서 솔직 후기 제목에 쓰고

헤드라인에도 아쉬웠다고 언급하고

중간에도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세세하게 쓰고

마지막 한줄평에도 재방문안할 것 같다고 썼는데

댓글엔 너무 이뻐요 가고 싶어요 등등ㅋㅋㅋㅋ

진짜 글 안 읽고 휘리릭 달고 사라지나봐

나는 이웃분들 글 그래도 읽고 성심껏 쓰는데

급현타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ㅋ 댓글만 봐도 유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