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가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할때
자식 뒷담화 많이 해??
친척한테 내 뒷담화 하는거 듣고
너무 미워서
뭐였냐면
내가 선물 해준거 , 밥먹으러 모시고 간 곳
다 좋았다고 너무 고맙다 나한테 한것들인데
친척한테는 너무 별로였고 다시 가기 싫다
선물도 뭐하러 저런걸 줬나
하고 그런 말
그리고
나한테 서운하거나 잘 못 했다고 생각 한걸
나한테 직접 야단 치거나 뭐라 하지도 않고
친척이나 다른 지인한테
내 뒷담화 하다가 내가 듣거나 걸림
통화하는데 내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뒷담하는걸 다 들음
근데 처음이 아니라
상처가 많이 되네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불만있거나 서운하면 직접 이야기 하고 풀면 될걸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그동안 잘 지낸거
나한테 고맙다 한거 다 거짓말 같고
부모 자식 관계 신뢰가 다 무너지는것 같아
다른 집도 그래.??
내가 과민반응 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