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 부모님한테 새벽에 전화옴 ㅎ

직장선배 술 엄청 좋아하느데 못먹음

걍 먹고 미친사람처럼 취하고 이전에 술취해서 경찰서도 다녀옴 ㅎ

근데 문제는 어머님이 굉장히 이분을 단속함ㅋ..

근데 선배는 그거 걍 무시하고 술먹고 그러고 다님

근데 어머님이 맨날 선배 폰 잠금 풀고 직장 동료들 폰 번호 다 알아내서 술먹고 늦게까지 안들어오ㅏ서 전화했을 때 선배가 전화 안받으면 주변동료들한테 전호ㅏ해

원래 선배랑 다른 선배랑 젤 많이 술 먹으러 다녀서.첨엔 그 선배한테 전화했는데 그 선배 하도 당해서 차단해놨거든 

그래서 안받으니까 오늘 새벽에 나한테까지 전화옴 ㅎ

이게 무슨 민폐람

진짜 하

[익인1]

미친....

[익인1]

몇살임......

[글쓴이]

33 ㅎ

[익인2]

진짜 몇살이냐... 그렇게 살아서 사회생활은 또 어케해 대단하다

[글쓴이]

33..ㅎ.........

[익인3]

미틴이다 진짜.. 그 문제 선배는 안창피하대..?

[익인4]

아 나같음 쪽팔려서 술 못마셔.. 23이어도 개쪽팔린데 서른넘어서도 그러고싶나

[익인5]

와 서른세살 먹고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익인6]

너도. 차단해

[익인6]

나라면 차단박음

[익인6]

한번. 받아주면 끝없음

[글쓴이]

나 어제 첨 받아봄...그래서 바로 차단했어

[익인6]

사이다

[익인7]

그 선배나 그 부모님이나 ㄹㅈㄷ다

[익인13]

ㄹㅇ...

[익인8]

서른셋..나이를 잘못먹은듯

[익인9]

와 진짜 에바다...

[익인10]

친구사이에도 저건 오반데

[익인11]

omg...

[익인12]

23살도 창피할거같은데 실화냐

[익인14]

에효.. 답없다진짜

[익인15]

미친거 아니야? 그 사람 일은 어케 하지 나라면 부끄러워서 못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