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얘 만날때마다 옷 챙겨서 입고 나갔거든 근데 약속잡고 한달 전 부터 계속 자기가 사정이 있어서 모자쓰고 만나야겠다는둥 편하게 입고 나가겠다 그러더라고


한달전, 3주전 2주전 1주전 하루전 계속 저렇게 말하길래


뭐 어쩌라는건지 싶어서 나도 진짜 엄청 편하게 입고 나갔어 위아래로 좀 쳐다보더라..?


그러더니 시간지나고 3주뒤에 그때 내가 편하게 입고 나간대서 너도 그렇게 입고 나온거냐고 물어보는데 이게 무슨 의미야?



 
익인1
걍 그런 건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 같은데 너도 챙겨입다가 편하게 입으니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야구… 티켓이… 저렴해요…?250 09.23 14:5760114 1
KIA/OnAir ❤️버모의 실험실 3트째 오늘은 진짜 스위치 on.ᐟ 오늘은 누구.. 2947 09.23 17:3028267 0
일상엄마가 아파트 물탱크를 부쉈다는데 어떻게 해?207 09.23 15:3956951 6
한화/OnAir 🍀 240923 달글 🍀 3055 09.23 17:5716208 0
삼성/OnAir 🦁 이제 부상만 조심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 9/23 달글 .. 2839 09.23 17:4816875 0
인스타 스토리 소리 오류 1 09.23 00:11 21 0
어제 아트박스갔는데 한 아버지께서 애기한테 티니핑한테 가지말라고 절규하는데3 09.23 00:10 611 0
12월 얼마 안남았다니… 말도 안돼… 1 09.23 00:10 8 0
아이폰 16 알림이 다 예전 폰으로 가.... 왜이랴 ㅜㅜㅜ8 09.23 00:10 422 0
3층 원룸인데 창문+서큘레이터 틀까 에어컨 제습모드 틀까 09.23 00:10 13 0
점장이 나 왕따시키는 거 같음2 09.23 00:10 38 0
서울에서 종종 버스킹? 같은거 할수 있어?1 09.23 00:10 13 0
내가 조교인데 세무회계학과라 계산기 나눠줬거든 (핑크 파랑)14 09.23 00:10 99 0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정신과랑 내과중에 어디갈까 ㅜㅜ9 09.23 00:10 59 0
너네는 20대 중반애1 09.23 00:10 29 0
우리 아빠는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느긋했어 09.23 00:09 22 0
아 되게 공허하다 ㅋ4 09.23 00:09 26 0
인터넷 면세 마니 사용해본 사람!2 09.23 00:09 17 0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오네 큰일이다 09.23 00:09 19 0
목에 침 삼키면 이물김 느끼는건 무ㅜ야?5 09.23 00:09 29 0
무신사 세일 또 언제할까7 09.23 00:08 187 0
이시간에 친구랑 페탐하면서 공유메모로 대화하는데 개웃김 09.23 00:08 50 0
병원 카운터에서 먹고있는 약 있는지 물어보는거3 09.23 00:08 24 0
내 아이폰16 프로 화이트..언제올까 09.23 00:08 29 0
회사 숙제? 일? 안 해서 못 자고 있음ㅜ3 09.23 00:08 145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4:20 ~ 9/24 4: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