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생각 잇거든
근데 지금 집 자가여서 대출+현금없음
그래 뭐 이건 집 사면 당연하니 그렇구나 싶겟는데
이걸 이용한달까?
어차피 결혼할 건데 나보고 데이트비용,선물 사라는둥
자꾸 난 집이 있잖아 , 넌 집이있는 나와 결혼하는데 이것쯤은 사야되는 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을 해
근데 문제는 여행 계획때문에 같이 애인 폰 보고있는데
전화 가능할 때 연락 달라고 ”집주인“ 으로 저장되잇는 번호로 문자가 온 걸 봤어
누구냐고 물었고 대학생때 자취하던 집주인? 이랬나 뭔 아는 동생 소개시켜줬다 뭐 이런 얘기하고
인테리어도 안 하고 뭐 고장난 게 있으면 바로 안 고쳐,,
이런 소소하게 의심되는게 많아..
내가 떼보는 건 좀 그렇지..?
찾아보니까 기록 남는다고 집주인은 알 수 있대서
+ 이미 나는 정 떨어졋고 ㅜ 얘의 쇼가 진짠지 가짠지 확인하고싶은 마음이 큰 것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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