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못 찾았고 반에서 에어팟 케이스 잃어버린 적도 있는데
친구말로는 저녁에 심심해서 학교 갔다가 찾아봤대 그래서 있다고 안심하라고 하더라고
친해진 계기 고2때 난 친구가 반에는 없었고 옆반에 한명 있었어 그때 어떤 모르는 친구가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옴 그 친구가 지금 친구 그때 친구는 다니던 애들 있었는데 걔네들이랑 친해게는 지내나 나랑 다니려 하고 기다려주고 낯심하게 가리니까 자기 이야기 먼저 털면서 이제 너 이야기해봐 이러고 친해질 때쯤 뿌링팝인가 뭔 과자 여러개랑 편지써서 선물로 줬었어
고3때 알바했었을 때 내가 손님한테 혼난 적이 있었는데 그거 친구한테 말하니까 갑자기 친구가 울어서 나랑 사장님이랑 애들 다 당황했었음..
성인이 된 지금은 떨어져서 생활해서 이렇게까지는 못해주지만 내가 힘든 일 생기면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