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정산할 때 돈이 딱 안 떨어지고
10,333333••• 이런식이면 10,300원 보내달라해도
멋대로 10,000원만 보냄
정산할 때 거의 자주 그랬음
내가 한 번에 계산 안 하려고 하면
자기 돈 없어서 계산 못 한다고 함
그리고 처음 알게 됐을 때
동기언닌 내가 자기보다 나이 어린거 알고 바로 반말함
근데 내가 좀 친해지고 나서
언니 나도 말 편하게 해도 괜찮아요 물어보고
동기 언니도 괜찮다 해서 반말했는데
며칠 뒤에 다른 동기들이랑 나한테
말 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바로 반말할 줄 몰랐다고
앞에서 꼽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