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데 연애논쟁 같은거 볼때마다
더치페이가 당연하고 기브앤테이크 안되면
짜게 식을거 같았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그런거 걍 기억 저편에 지워버렸음
상대가 좋아하는 음식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마음 담긴 선물 많이 주고싶고
기뻐하는 모습 보고 사랑한단 말 듣는게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