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 너무 좋았거든.... 여자들은 커서 제복 입는거 아니면 넥타이 쓸일도 거의 없을텐데 너~무 아쉬운거야
고3때 주말에는 사복입게 해줬는데 나는 아쉽다고 하루도 안빼먹고 교복입고 다녔어 생각해보니까 나만 그랬음 ㅋㅋㅋㅋㅋ
군것질 안좋아해서 간식 잘 안사먹고 메이커 이런거 관심없어서 패딩도 대충 처음 들어간 가게에서 고른거 입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형편이 어려워보였을것같음 신발도 빵꾸날때까지 하나만 신었어 새로 사러가기 너무 귀찮아서....
엄마는 편했겠다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