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왕따시켰던 애 인스타랑 블로그 봤는데

기분 되게 묘하다...

부럽당

되게 잘사나보네

[익인1]

너가 왕따시킨? 너를 왕따시킨?

[글쓴이]

나를ㄹ

[익인1]

떼잉쯧 그런 거 보지마 그리고 언젠간 돌려받을거야 남 괴롭히고는 못 살아

[익인2]

222

[글쓴이]

고마워.. 말이라도 너무 고마워

[익인1]

진짜야!! 넘 우울해하지말고 너 인생 사는 거야 너가 더 잘되면 너가 이긴 거임
가치 있는 너 인생에 소중한 니 시간을 투자하자!

[익인3]

잘 사는 모습만 올려서 그래 어떻게든 돌려 받는다 그런 애들은

[익인4]

그냥 아예 안보는게 맘 편함

[익인5]

마자 걍 잘사는 모습만 올리는 거임 신경쓰지마 쓰니가 훨씬 잘될거임

[익인6]

토닥토닥 부러워할 가치가 없잖아 쓰나 인성이 틀렸는데!

[익인7]

근데 진짜로 어떻게든 돌려받더라 업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냐 진짜 신기해

[익인8]

네가잘사는게복수다 나도그생각으로산다

[익인9]

블로그도 sns야 하이라이트만 올리는거지

[익인10]

나도 그런 애 지금 인플루언서 됐어...ㅋㅋㅋ 연예인도 만나고 그러더라
결국 언젠간 업보 맞아서 망할겨... 너가 더 잘되길 빌게

[익인11]

ㅇㅈ 나도 가해자랑 친했던 애들 블로그 보니깐
여행 중에 만난 강아지 이름이랑
내 이름이랑 비슷했나봐 막 내 성 붙이면서 불렀다고 써져있더라

[익인12]

좋은 모습만 올리니까 잘사는거같지 실상은 아닐거야

[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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