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빠한테 맛없는 빵 주고 내가 맛있는 빵 먹었는데

아빠가 그게 맛있는데...

이럼...

뭔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아픔...

[익인1]

…아 눈물 나

[익인1]

아빠한테 잘 해야겠다

[글쓴이]

ㅋㅋㅋㅌㅋ큐ㅠㅠㅠㅠㅠ

[익인2]

하... 우리아빠는 반댄데 화만나네...

[익인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도

[익인3]

헐..ㅠ

[익인4]

🥹

[익인5]

그냥 첨부터 맛있는 빵 두개 사지 ㅋㅋㅋㅋ

[익인5]

근데 나도 애기때 그랬는데 안 들킴,,

[익인7]

난 내가 아끼는 통 있었는데 아빠가 착색되는 음식 넣어놓은거야(아마 카레였던듯) 내가 냉장고에서 그 통 발견했는데 카레 들어있어서 난리쳤거든 그때 아빠 더운 여름날 밖에서 뭐 사가지고 들어오고 있었는데 내가 난리치니까 집 오자마자 땀 뻘뻘 흘리면서 그 통 착색된거 지운다고 닦았는데
그 모습이 계속 생각나고 미안함

[익인4]

헐 ~ 다정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