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건데 너무 심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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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2 살이야

솔직히 20대 초반 부터 최대한 연애 꽉꽉채워서 후회 없이 해서

여러 사람 만나 보면서 나한테 제일 잘 맞는 남자 스타일이 뭔지 파악하고

내 가치가 제일 높을 때 (어릴 때 라는 뜻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가장 좋을 때)제일 조건 좋고 나랑 잘 맞는 남자 찾아서 결혼을 행복하게 살고 싶어

너무 큰 걸 바라는 거겠지?

근데 솔직히 이게 제일 똑똑한 길인거 같아

물론 연애만 백날 첫날 하는 게 아니라 내 할일이랑 앞가림도 잘해 나가면서

[익인1]

바랄수야있지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진 않지

[글쓴이]

그런 거 같애..
주변에 위에 내용 성공한 사람들 특징이 뭐였는지 혹시 알려줄 수 있어?

[익인1]

사실 내주변엔없음.... 길게 5~6년 사귀다가 결혼한애들은 꽤 있어도.. 그리고 걔네들이 늘 하는 말이 고놈이 고놈이다 였음 ㅋㅋ

[글쓴이]

진짜 어려운 사례긴하구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은 진짜 한참 경험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말인 거 같애

[익인2]

누구나 그럼

[익인3]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