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긱사 학교 긱사 학교 긱사 학교
ㅋㅋㅋ...
추석 때도 내내 일만 해서 추석 연휴가 있었나 싶다
그냥 매일 똑같은 일상이 너무너무너무 지겹게 느껴져서 재미 없어... 까보면 순간순간 미친듯이 웃기도 하고(즐거워서) 매일 다른 일을 하면서도(처리하는 일이 다름...) 그 배경이 똑같은 게 지겹다고 해야 하나...
하다못해 긱사(학사라서 학교랑 거리가 멀어)에서 학교 가는 버스 밖 풍경도 너무 지겹고
여행다니는 거 별로 즐기는 편 아닌데 그냥 어디로 훌쩍 떠났다가 오고 싶다... 근데 수업도 들어야 하고 일도 해야 하니까 그럴 순 없고
지겨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