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붙한 애인이
헤어지자고 이제 하지 말자 어디서 봤는데 너무 안좋대 ~
내가 ” 이제 절대 안그럴겡 왜 안좋대?! “ 라고 하니까
애인이 끝을 자꾸 생각하게 된대 라고 했거든
근데 내가 띠껍게 ” 생각하지마; “ 라고 해버림
내가 하고 싶었던 표현은
자긴 그런 안좋은 생각하지마!! 이런 느낌의 말이였는데
니가 그런 생각 안하면 되잖아; 이런 느낌으로 말투가 띠껍게 나옴 ...
그래서 좋은 얘기 하다가 갑분싸 됐어
속상혀
나는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