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모는 70키로 중후반 정도 되시고 아프시거나 그런 거 없고 단순히 먹는 거 좋아하심
나는 몸무게는 50키로대인데 키가 작아서 막 마른 것도 아니고 걍 평범해
이모랑 엄마랑 어제 같이 만나서 쇼핑했는데 최근에 기숙사에 들어가서 배달음식 왕창 먹으니까 진짜 살이 훅 쪘다, 2개월만에 3키로가 쪘다 몸이 무거운 게 느껴져서 운동끊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엄마가 계속 눈치 주더라고... 나중에 집 오니까 이모가 들으면 기분나빴을 거라고 엄마한테 약간 혼났는데 이게 왜?ㅠㅠ 냐가 뭐 들으라고 욕한 것도 아니고 내 얘긴데...